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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주 안에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773호 PDF
날짜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7706
홀로 눈물 흘릴 때 주님 품으로 인도받아 행복을 찾고 믿음으로 꿈을 이루며, 권능의 기도로 죽음 직전에 놓인 소중한 가족이 살아나고, 갑작스러운 사고에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시는 등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본다.


"우울증이 사라지고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뉴스자스완트씽 성도 | 69세, 인도 첸나이만민교회

2014년 11월, 저는 인도 남부 첸나이에 사는 누님 댁에 방문했다가 첸나이만민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일 년 전 죽은 아내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었고, 자리에 누웠다 일어날 때마다 숨쉬기가 어려웠습니다.

2016년 7월에는 병원 검사 결과,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의 위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8월 2일,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튿날 중환자실로 옮겨졌지요. 저는 큰딸에게 한국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 중인 한정희 담임목사님에게 연락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원한 지 6일째 되는 날 급기야 심장마비를 일으켜 의식을 잃고 말았지요.

담임목사님은 당회장님께 직접 기도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자 7일 주일 새벽, 제 이름을 오른손 바닥에 적고 믿음으로 당회장님과 악수를 하셨다고 합니다. 바로 그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의식불명이던 제가 깨어난 것입니다. 저는 곧바로 일반실로 옮겨졌고 그 다음날 퇴원할 수 있었지요. 우울증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값없이 주신 은혜로 저희 부부가 교육감상을 받았어요"

뉴스박가영 집사 | 34세, 2대대 17교구

학창시절,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설교에 은혜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전하는 과학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당회장님의 기도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금의 고등학교 과학교사가 되기까지 쉽지 않은 순간들도 믿음으로 잘 이겨낼 수 있었지요. 늘 값없이 주시는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고자 저는 2016년, 남편과 함께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에도 하나님께서는 작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축복으로 갚아 주셨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남편 김성진 집사는 교육정책 관련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상을 받았고, 저는 과학영재교육 및 과학교수법에서 창의적인 수업을 개발한 공로로 두 개의 교육감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또한 남편과 함께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도 취득하였지요.

뿐만 아니라 가족 복음화를 온전히 이루고, 가족 모두 각 선교회의 일꾼이 되는 축복도 받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당회장님을 본받아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서울대 성악과 합격,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뉴스우형민 형제 | 20세, 부산만민성결교회

저는 어릴 적부터 눈병, 수족구, 농가진 등 유행성 질병들을 자주 앓았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치료받는 체험을 하며 강건해졌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만민찬양이 너무 좋아 성악을 시작했는데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었기에 레슨받기 전에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각종 콩쿠르에 나갈 때도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가슴에 품고 무대에 섰습니다. 그 결과, 쟁쟁한 예고 학생들이 출전한 대회에서도 성악한 지 얼마 안 된 제가 계속 큰상을 받아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였지요.

하나님께서는 제게 믿음으로 행군하면 서울대학교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저는 어릴 때부터 성악을 준비한 것이 아니기에 서울대 입시 준비는 현실적으로 볼 때 녹록지만은 않았지요.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 열심히 입시를 준비하였습니다.

서울대 합격을 확신할 수 있는 당회장님 꿈을 여러 번 꾸었기에 시험 당일, 저는 마음이 평안하였지요. 그 뒤 합격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보는 순간, "하나님께서 다 하셨구나!"라는 고백이 절로 나왔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기도받은 뒤 분쇄 골절된 뼛조각이 제자리로 회복되었습니다"

뉴스 송석길 장로 | 56세, 남선교회총연합회 회장

2016년 6월 18일,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쳤습니다. 의사는 오른쪽 어깨뼈가 탈골되고 뼈 일부분이 깨져 조각난 상태로 뼛조각에 핀을 박아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단 의사들이 탈골된 어깨뼈를 맞추고자 몇 차례 시도했으나 계속 실패하자 저는 휴대폰에 저장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의사가 탈골된 어깨뼈를 맞추고자 하니 순식간에 정상으로 위치했고, 더욱 놀라운 것은 분쇄 골절된 뼛조각이 제자리로 회복되어 수술할 필요가 없게 되었지요.

7월 3일, 산상기도 중 내려오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에는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그날 저녁 바로 보호대를 풀고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뉴스기도받기 전_ 외상으로 인하여 우측 견관절 탈골 소견과 상완골 대결절이 분쇄 골절된 소견을 보이고 있다.
기도받은 후_ 분쇄 골절된 상완골 대결절 조각이 수술받은 듯 가지런히 제자리로 회복되었고 탈골도 정상으로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