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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기쁨과 소망!" - 2017 부활절 감사예배 및 성찬식 거행
출처
만민뉴스 제784호 PDF
날짜
2017년 4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8482
뉴스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부활절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 4월 16일 주일 대예배를 '2017 부활절 감사예배'로 드리며 저녁예배 시에는 성찬식이 거행된다.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생중계 되는 가운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부활'(행 1:11)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 시 말씀을 전한다. 저녁예배 설교 후에는 이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있으며, 성도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섬김과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부활절을 앞두고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며 경건하게 고난 주간을 보냈다. 4월 14일 금요일에는 한끼 이상 금식하며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무 죄없이 십자가 처형을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십자가의 사랑과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특히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금요철야예배 1부에는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주님의 눈물'(히 12:2)이라는 말씀을 증거하였고, 2부에는 부활절 전야 공연이 있었다.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본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뮤지컬 「주님의 눈물」은 새로운 만민찬양 '눈물이 앞을 가리네', '그분의 마음' 등 6곡을 선보이며 주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하였다.

여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주님의 부활을 의미하는 달걀을 아름답게 장식해 교회 주변 벤처타운과 노인회관, 구로경찰서와 소방서, 금천경찰서 등 관공서에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 아동, 학생, 청년 등 각 선교회에서는 기관별로 달걀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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