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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믿음에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786호 PDF
날짜
2017년 4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7274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음으로 응답받고 축복받은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본다.


"폐렴으로 인한 늑막염이 사라졌습니다"

뉴스이광우 집사 (44세, 2대대 11교구)

2017년 2월 9일(목), 왼쪽 겨드랑이 아래로 통증이 느껴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 숨을 크게 들이쉬거나 기침을 할 때는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습니다. 11일(토)에는 통증이 최고조에 달해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밤을 샜지요. 새벽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ARS(자동응답서비스) 환자기도를 받은 뒤에는 통증이 좀 완화되었습니다.

12일(주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이희선 목사님에게 기도받은 뒤에는 아팠던 부분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날 밤은 편히 자고 통증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13일(월) 아침,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하였는데, 의사는 폐렴이 10일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폐렴으로 인한 늑막염이 있으니 입원치료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늑막염은 약물치료 없이 쉽게 낫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입원하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하였지만 저는 믿음으로 온전히 치료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다니엘철야 때 기도하면서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 속에서 불편함, 서운함 등의 감정과 미움 등의 죄성들을 발견하며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이후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고,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지낼 수 있었지요.

17일(금), 병원 검진 결과 의사는 "폐렴도, 늑막염도 아무 소견이 보이지 않고, 늑막염에 걸렸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며 정상이라고 하였지요. 할렐루야!

뉴스기도받기 전_ 늑골횡격막각이 뭉툭하게 되어 있다.
기도받은 후_ 뭉툭해진 늑골횡격막각이 예각으로 보이고 있다.


"42년 만에 귀가 들립니다"

뉴스곽정님 권사 (64세, 새광주만민교회)

스물한 살 때, 목에 혹이 있어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그때 목, 귀의 신경선이 손상되어 이후로 밤낮없이 귀가 붕붕 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에 가 보았지만 한 번 손상된 신경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말뿐이었지요.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막막했지만 저는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불편한 생활을 혼자 감내하며 아무한테도 내색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2016년 3월, 여선교회 헌신예배 때 본당에서 예배드리기 위해 사모함으로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 갑자기 왼쪽 귀에서 '윙~' 하고 모기 소리가 났지요. 옆에 앉은 집사님에게 모기 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하니 무슨 모기가 있겠냐고 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또 '윙~' 하는 소리가 나서 모기를 쫓기 위해 손으로 귀 옆을 휙휙 저었지요.

또다시 세 번째로 귀에서 '윙~' 하더니 갑자기 주변이 조용해지면서 귀가 펑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당회장님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하였지요. 제 귀의 청력이 42년 만에 되살아난 것입니다. 할렐루야!


"극심한 우울증 증세가 깨끗이 치료되었어요"

뉴스신디아 맥밀란 집사 (57세, 호주 시드니만민교회)

2016년 7월 말, 저는 목돈을 사기 당한 사실을 안 뒤 우울증이 생겨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밤낮 눈물로 기도하였지요. 그런데 너무 슬프고 괴로워 잠을 못 자니 급속히 살이 빠지고 심장은 쿵쾅거렸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던 저는 담임 배승환 목사님의 권유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뵙고자 10월 초, 만민중앙교회 창립 34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감사하게도 당회장님과 악수할 기회가 있었고, 기념예배와 모든 축하행사가 은혜롭고 감동이 되어 저는 마치 천국에 와 있는 것처럼 황홀하였지요.
이후 호주로 돌아온 저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저를 그토록 힘들게 했던 우울증 증세가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하니 불면증이 사라지고 이제는 재정의 축복도 받아 빚을 많이 갚아 나가고 있지요. 하루하루 천국 소망으로 살아가니 너무 행복합니다. 할렐루야!


"15년 된 발작성 호흡곤란, C형 간염 등 온갖 질병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뉴스첸드수렌 성도 (36세, 몽골만민교회)

2011년, 저는 C형 간염에 걸리고 신장과 심장, 비장의 기능마저 약해져 큰 고통 중에 살았습니다.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심장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고, 계단을 오를 때 에는 숨이 차올라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었지요. 병원에 입원해 치료도 받아보고 음식도 조절해 보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2015년 11월, 몽골만민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저는 발작성 호흡곤란을 치료받았습니다. 15년 동안 밤에 호흡곤란이 허다하게 일어나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살았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담임 밭저릭 선교사님에게 기도받고 단번에 치료된 것입니다. 교회에 오자마자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저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믿어졌고, GCN방송을 통해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으며 지난날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음을 깨닫게 되었지요.

2016년 12월, 저는 결단하며 31일 금식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입으로 조금씩 피가 넘어왔지만 힘든 순간들을 믿음으로 이겨내며 잘 마칠 수 있었고, 금식을 마친 뒤에도 피가 조금씩 넘어왔지만 전혀 염려되지는 않았습니다.

2017년 1월 28일, 교회 손수건 집회 시 기도받은 뒤로는 이 증상이 점차 사라졌고 더욱 놀라운 것은 병원 검진 결과, C형 간염이 치료된 것은 물론 신장, 심장, 비장까지 모두 정상으로 나온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