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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생명을 살리는 성령의 역사, 만민뉴스 창간 30주년 맞아 - 33개 언어로 전 세계 영혼들에게 전하는 선교지
출처
만민뉴스 제788호 PDF
날짜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9228
뉴스전 세계 만민에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전하는 선교지, 주간 '만민뉴스'가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1987년 5월 17일, 월간 '만민중앙소식'으로 창간한 후 1991년 1월 영어판 발간을 시작으로 해외 영혼들을 위해 다국어 제작에도 마음을 쏟았다. 같은 해 10월에는 교회 창립 9주년을 맞아 격주로 발간하다가 2009년 10월, 교회 창립 27주년을 맞는 지령 400호부터는 제호를 '만민뉴스'로 변경하고 매주 인터넷 신문과 함께 동시 발간해 문서선교에 일익을 감당해 왔다.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은 2012년 11월부터는 인터넷 만민뉴스(www.manminnews.com)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어를 비롯하여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불어, 히브리어, 타밀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몽골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비사야어, 아랍어, 에스토니아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우르두어, 네덜란드어, 불가리아어, 핀란드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미얀마어, 네팔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싱할라어 총 32개 언어로 발간되어 전 세계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유럽 몰도바 가정교회 성도들과 루마니아 성도들의 요청으로 루마니아어 만민뉴스가 6월 4일 첫 발간을 앞두고 있다.

현지 사정에 따라 매주, 격주, 월간, 분기별로 발간하는 다국어 만민뉴스는 무엇보다 성경 말씀이 명쾌하게 풀린 생명의 말씀과 각종 문제의 영적 해답을 다룬 기획특집 기사,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의 응답과 치료, 축복의 간증과 국내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복음을 전하며 성도들의 신앙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만민뉴스가 매개체가 되어 구원의 길로 인도받을 뿐 아니라 오늘날도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케 하는 성령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3, 4면 참조).

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회장 다니엘 로젠 목사는 "만민뉴스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하나님 말씀과 권능의 역사들을 전파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축복을 주는 간증들과 교훈들이 풍성해 하나님 나라를 이뤄감에 있어 많은 힘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생명의 소식지인 만민뉴스를 발행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만민뉴스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싱가포르만민교회 황핑핑 선교사는 "만민뉴스는 읽기 쉽게 되어 있으며, 영적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각종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간증을 통해 믿음이 성장합니다. 내용에 따라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복음을 전하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라고 말했다.

공해병에 걸려 7년간 병마와 싸우던 중 만민뉴스를 통해 우리 교회로 인도받은 박홍기 장로(남지역장연합회 회장, 법무법인 '광장' 전문위원, '한솔PNS' 감사)는 "20년 전, 현관문에 꽂힌 만민뉴스 한 장이 저를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공해병을 깨끗이 치료받은 뒤 제 삶은 오직 감사와 기쁨,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소망으로 가득합니다."라며 "예전의 저와 같이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치료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소식지가 되어 주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창간 30주년을 맞기까지 만민뉴스를 통해 전 세계 무수한 영혼에게 구원의 기쁨과 천국의 소망, 끝없는 사랑과 은혜로 축복해 주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