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정명호 목사(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가 케냐 내 600여 개 지교회를 둔 '믿음의 말씀 교단' 총회장 와위레 박사의 간청으로 지난 6월 21일과 22일, 케냐 서부지역 비히가 주 발레 시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세미나에는 총회장들을 비롯하여 목회자와 교회 및 지역사회 리더들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정 목사는 첫날 강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는 권능과 만민의 사역을 소개한 후 '권능' 비디오를 상영했다. 그 뒤 세미나 시 증거되는 말씀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깊은 기도 속에 풀이받은 것임을 전했다. 6월 21일 오전에는 '창조의 섭리', 오후에는 '인간 경작의 섭리', 22일에는 '욥기 강해'를 강의했다.

이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정명호 목사가 환자기도를 해 주자 척추디스크, 편마비, 관절염 등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고 시력이 좋아지는 등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