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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만민중앙교회
출처
만민뉴스 제798호 PDF
날짜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9481
뉴스1982년 7월 25일,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당시 신학교 4학년 재학 중이던 이재록 전도사는만민교회를 세우고 개척예배를 드렸다. 이에 앞서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으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말씀과 함께 '만민'이라는 교회 이름을 주셨기 때문이다.

이재록 전도사는 교회 개척 전부터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를 이루기 위해 힘써왔다. 오직 믿음과 사랑으로 무수한 기도와 금식을 쌓으며 권능을 받은 후 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그 결과 기사(奇事)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고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도하며 구제에 힘쓰는 교회가 되었고, 개척 4년 만에 등록교인 3천 명을 넘는 부흥을 이루었다.

1986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는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발간하고 '만민뉴스'를 제작하는 등 문서선교에 힘쓰며 국내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1990년 5월, 이재록 목사가 대구 주암산 기도원에서 성령강림대회를 인도하면서부터 생명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성도들이 지교회 설립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1991년 7월,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 총회를 형성하고, '92 세계성령화대성회', '93 워싱턴 복음화 연합대성회', '94 아프리카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세미나', '94 서울 성령화대성회', '94 일본 이다지역 연합대성회', '95 LA 세계선교대회',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 '96 하와이한인교회 연합성회 및 교역자 세미나', '96 아르헨티나 한인축복대성회 및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 '97 제2회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등 교계행사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쓰게 되었다.

특히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이재록 목사는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이스라엘, 에스토니아에서 개최된 해외 연합대성회 시 강사로 초청되어 따르는 표적과 폭발적인 권능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전파하였다.

2007년부터는 이스라엘 전역을 순회하며 성결의 복음을 권능의 역사와 더불어 전했고, 2009년 9월에는 이스라엘의 심장부인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인도하였다.

이와 더불어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방송(www.gcntv.org)과 61개 언어로 번역 발간된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 의학 자료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 사례를 확실히 입증하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과 MIS(만민국제신학교) 등을 통해 세계 선교를 활발히 이뤄가고 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전 세계 1만 1천여 개의 지.협력교회를 둔 글로벌 초대형 교회로 성장하여 세계 선교를 활발히 이루고 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 앞으로도 기온 조절 등 자연 환경과 사람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끝이 없는 재창조의 권능으로 전 세계 만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마지막 때의 섭리를 창대히 펼쳐나갈 것이다.

한편, 7월 23일 주일 저녁예배 시에는 교회 개척 35주년 기념 축하공연이 있다. 예능위원회 소속 천상의소리선교단, 천상의무용팀, 빛의소리중창단, 크리스탈싱어즈, 글로리워십팀, 권능팀, 하모니팀이 출연하여 35년간 만민중앙교회를 친히 인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양과 연주, 무용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