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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고향에서 인도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성산제일교회 부흥성회'
출처
만민뉴스 제798호 PDF
날짜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7099
뉴스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신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인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성산제일교회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하게 하셨다. 1983년 2월 28일부터 닷새 동안 구원, 기적, 부활, 재림, 천국에 대해 증거하며 기도해 줌으로 놀라운 회개와 치료의 역사, 축복의 역사가 나타났다.

첫날, 10년 이상 걷지도 못하고 뼈마디가 쑤시는 고통으로 잠을 못 이루던 여인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뛰었다. 변순자 권사(3대대 29교구)는 "그 당시 저는 전남 신안군 지도면에 살았는데, 동네사람들이 제 조카며느리가 기도받고 걸었다는 거예요. 서울에 유명하다는 병원들을 찾아다니며 치료받고자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고칠 수가 없어서 늘 제 조카가 며느리를 업고 다녀야 했거든요. 10년이 넘는 세월을 못 걷던 사람이 기도받고 걸었다니 기적이 일어난 거죠."라며 그때의 감동을 전했다.

이 일은 이내 소문이 퍼져 다음날부터 무려 23개 교회에서 참석했고, 성전 안은 강대상이 있는 곳까지 성도들이 빼곡해 성전 마당까지 가득했다. 그중에는 나병환자도 부흥성회 전단지를 보고 몰래 참석해 치료받은 후 마을에 내려와 살게 됨으로 이 사실이 알려졌다. 허리가 90도로 굽은 할머니 한 분은 강사 이재록 목사에게 매일 식혜를 가져와 정성껏 대접하더니 마지막 날 허리가 쭉 펴지는 놀라운 역사도 일어났다. 이 외에도 각색 질병을 치료받은 많은 성도가 일어나 춤을 추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