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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 안에 만민이 하나 되다! - 해외 37개국에서 참석한 2017 만민 하계수련회
출처
만민뉴스 제801호 PDF
날짜
2017년 8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10373
뉴스GCN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고 해외 37개국에서 총회장과 주의 종 및 성도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만민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권능'(요 14:12)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태국어, 힌디어, 타밀어, 따갈로그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총 13개 언어로 동시통역되었다.

또한 국내외에서 참석한 농아 성도들을 위해 9개 언어(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라트비아, 덴마크, 파로제도, 독일, 오스트리아, 중국)의 수화로 진행되었다.

태풍의 진로가 바뀌고 기온이 조절되는 놀라운 기사(奇事)

수련회 전,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이던 제5호 태풍 노루가 수련회 첫날인 8월 7일부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되었다. 이에 8월 3일(목)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태풍이 소멸되거나 진로가 바뀌도록 기도해 주었고, 그 즉시 당초 예상되었던 진로보다 더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게 되었다. 4일(금), 한 차례 더 기도하여 기도하기 전보다 태풍의 진로가 한반도에서 100 km 더 멀어졌고, 세력도 약화되었다.

또한 이 목사가 8월 6일(주일), 이번 수련회는 25~26도가 될 것이라고 말한 대로 수련회 기간 시종 바람과 비, 구름 등을 통해 25~26도의 기온으로 조절되는 놀라운 기사(奇事)가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음에도 수련회가 진행되는 전북 무주군은 제외됐으며, 일정이 마쳐진 10일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보며 성도들은 고센 땅과 같이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였다.

폭발적 권능으로 온갖 질병이 치료되고 영의 세계가 밝히 드러난 집회

첫째 날 교육 시,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은 영이시니'(요 4:24)라는 제목으로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시고 인생들의 마음을 아시며, 자녀들이 온 영을 이뤄 가장 큰 영광 중에 거하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설교하였다. 이와 더불어 창조주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보고 들으며 체험케 하시는 것은 신속히 하나님 마음을 닮은 온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축복을 받아 누리게 하시기 위함임을 전했다.

이어진 은사집회에서는 회개하는 찬양과 기도 후 이재록 목사가 참석자들을 비롯하여 GCN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믿음으로 기도받는 성도들을 위해 부정적인 생각과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며 사람의 근본 마음이 변화되고, 응답받을 수 있는 영적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었다. 또 아픈 곳마다 성령의 불로 각종 질병과 연약함이 치유되도록, 불치·난치병과 갖가지 암, 각종 정신질환의 치유를 위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이 목사의 근본의 빛과 근본의 소리로 역사되는 권능의 기도를 통해 귀신의 세력에게 고통받던 이들이 해방되었다. 이는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원수 마귀 사단이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하고 시험환난 속에 살아가게 하며, 자살하게 만들어 지옥으로 이끄는지 밝히 깨달음으로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여 건강하고 축복받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다.

이 밖에 분쇄골절, 골수염, 안면마비, 하지부종,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돌발성 난청 등 기도받은 수많은 성도가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았으며, 농아 성도들의 귀가 열려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으로 몸과 마음이 새롭게 정화된 '체육대회'

만민 하계수련회 둘째 날 체육대회는 1대대팀(중국교구·해외교구 포함), 2대대팀, 3대대팀, 지교회팀(국내외 지교회 및 해외 성도)이 주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남녀줄다리기, 남녀애드벌룬 공굴리기, 남녀배드민턴, 남녀100m달리기, 남자배구, 남자미니축구, 남녀오래달리기, 남자씨름, 남녀팔씨름, 남녀이어달리기 10개 종목에서 총 24개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뤘다.

올해에는 지교회팀이 금메달 12개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응원상은 3대대팀에게 돌아갔다. 특히 남녀 MVP 상의 영광은 지교회팀 소속인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케투페이 제이콥 성도와 무웬두와 케더린 성도에게 주어졌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한낮에 치른 행사임에도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해를 가려 주시고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을 계속 불어주셔서 성도들의 몸과 마음까지 정화되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또한 성도들이 승패에 상관없이 상대팀의 승리에도 서로가 기뻐하고 축하해 주며 주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선과 화평 속에 경기를 치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뉴스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 가운데 성령의 불이 임한 '캠프파이어'

셋째 날 캠프파이어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인도로(부인도자: 도유리 전도사, 김정은 자매) 주제 'praise & worship'(부제: 사랑합니다 만민의 양 떼여)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에서 준비한 이 행사는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오직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 목자의 성을 사모하며 달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목자의 희생과 사랑, 그 열매로 보석같이 빛나는 영혼들로 변화되어 목자와 함께 목자의 성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는 콘셉트를 담았다.

무대는 목자의 성 밖과 안으로 구분하여 세상과 목자의 공간, 어둠과 빛을 의미하여 꾸몄으며, 키네시스(kinesis) 시스템으로 메인 영상을 분리 운영하여 구원의 십자가로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통로를 나타냈다.

특별히 재창조의 권능으로 전 세계를 덮어가는 만민의 비전을 표현한 샌드아트(Sand Art), 만민을 통해 펼쳐지는 목자의 권능을 화려하게 표현한 불꽃쇼, 예능위원회의 연합공연으로 펼쳐진 퍼포먼스 '전 세계 만민을' 등이 '응답받는 만민'을 표현해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

한편, 이 목사는 앞서 캠프파이어를 통해 성령의 불이 임해 많은 치료와 응답, 축복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며, 성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만큼 축복받을 것임을 말했다. 또한 이날, 갖가지 질병의 치료와 더불어 모든 성도가 새 예루살렘 성 소망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도해 주었다. 성도들은 인도자와 함께 만민찬양 '목자의 희생-눈물', '기다림' 등과 '산곡에 백합화 성도들이여', 'JESUS' 등의 찬양 가사 하나하나에 마음을 실어 올려 드리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 소망으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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