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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놀라운 치료와 응답, 변화와 축복이 임하다 - 32개국 주의 종과 성도들, 권능의 무안단물터 방문
출처
만민뉴스 제803호 PDF
날짜
2017년 8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9318
뉴스전 세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이 온갖 질병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는 등 갖가지 희한한 일들을 체험하는 권능의 현장, 무안단물터에 32개국에서 온 해외 주의 종과 성도들 약 1천 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2017 만민 하계수련회'를 마치고 8월 10일 오전,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하늘보기, 침수 등으로 일정을 보냈다.

무안만민교회는 간척사업을 통해 육지와 연결된 곳이어서 지하수를 파도 마실 수 없는 바다의 짠물만 나왔다. 이에 김명술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출 15:25) 하신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했다.

2000년 3월, 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산상 기도를 받으시고 놀랍게도 짠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꿔 주셨으며, 2007년에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검사 결과 안정성과 우수성이 확인되었다.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선지자의 말에 따라 요단강 에 일곱 번 몸을 잠긴 후 깨끗이 치료받은 것처럼(왕하 5장),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담긴 무안단물에 믿음을 가지고 일곱 번 침수한 성도들에게 간증이 넘쳐났다.

태국 티띠깐 집사(42세, 여)는 "10여 년 전부터 비문증으로 오른쪽 눈에 벌레나 먼지 같은 것이 떠다니는 것 같아 항상 눈이 흐릿하고 불편했어요. 그런데 침수한 후 그 증세가 싹 사라져 잘 보입니다."라고 했다. 콜롬비아 라우라 그라나다 성도(21세, 여)는 피부 발진을 치료받았고, 인도 마해쉬 성도(35세, 남)는 눈의 통증이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이 외에도 시력이 좋아지고 허리, 무릎 등 각종 몸의 통증과 생리통, 고열, 부종, 피부염 등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또한 많은 성도가 침수 시 영안이 열려 주님의 형상과 천사, 보석 등을 보는 영적 체험으로 더욱 감사와 기쁨이 넘쳤다.

한편, 무안단물터 동산에서 기도받기 전의 짠물과 기도받은 후의 단물을 시음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하늘 보기'를하며 영의 세계를 체험해 천국 소망이 더해졌고,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해졌다.

일본 아쿠시츠 카즈미 집사(59세, 여)는 오로라 빛과 네 생물 중 사자형상을, 인도 수레쉬 성도(31세, 남)는 해에서 바다와 수많은 사람이 탄 배, 천사, 하트 모양을 보았으며, 태국 아농 성도(26세, 여)는 천사를 보고 해 주변에서 문이 열리며 빛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이 외에도 금가루, 은가루, 성령의 검, 십자가, 선지자들, 에덴동산, 크리스털배, 천국열쇠, 큰 천사 등을 본 성도들은 기쁨으로 간증했다.

주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와 응답, 변화와 축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피부 알레르기를 치료받고 천사도 보니 더욱 믿음이 됩니다!"
뉴스
지호수야 제나 성도 | 인도 델리만민교회, '샬롬 오디샤 어린이 집' 원장 |

저는 2015년 10월, 권능의 무안단물에 침수해 9개월 정도 아프고 힘들었던 눈꺼풀 안의 종기가 사라져 불편했던 증상들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이에 무안단물을 인도로 가져와 제가 운영하는 고아원과 고향 친구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지요. 그들도 피부병, 위장병, 열병 등을 치료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저는 '만민 하계수련회'를 마치고 무안단물터를 방문했습니다. 목의 피부 알레르기로 10년간 가렵고 상당히 불편했는데, 무안단물에 침수한 후 전혀 가렵지 않고 편안해졌지요. 이뿐 아니라 영안이 열려 천사의 눈과 코, 얼굴을 자세히 보며 영적인 세계까지 체험하니 천국과 지옥이 확실히 믿어지고 더욱 힘써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충만해졌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