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감사와 기쁨의 향이 가득했던 감동의 캠프파이어
출처
만민뉴스 제8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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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8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6510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70827_04_1.jpg)
국내외 성도들은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소망 가운데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 그리고 목자의 희생과 사랑임을 알기에 주님의 마음을 닮은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고자 간절한 소망을 담아 감사와 기쁨의 향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제가 당회장님 기도로 살아난 뒤 꿈꿔온 일이 이루어지니 너무 행복해요!"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70827_04_2.jpg)
캠프파이어는 정말 은혜롭고 놀라웠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고 제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너무나 뜨거웠지요. 각각 문화가 다르고 나라가 달랐지만 주님 안에서 찬양할 때 모두가 하나였어요. 누구도 이방인이 아닌 한 가족임이 느껴져 정말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제게는 더없는 축복의 시간이었고, 꿈만 같았습니다.
저는 일곱 살 때 '셀리악'이라는 질병으로 몸이 너무 쇠약해서 수술도 받을 수 없었고 의사들은 살릴 방법이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당시 한국에 있던 언니가 제 사진 위에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그 시간부터 파키스탄에 있는 저의 건강이 급속히 회복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지요.
이처럼 살아난 후 저는 한국 만민중앙교회에 오는 것이 소망이었는데, 하계수련회를 통해 당회장님과 만민의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딸의 자폐증이 호전된 만민 하계수련회, 캠프파이어 시 딸과 아들이 수많은 천사를 보았답니다!"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70827_04_3.jpg)
저는 2014년부터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올 때마다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특히 딸의 자폐증이 호전되어 사모함으로 참석하고 있지요.
제 딸은 당회장님의 기도로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말을 안 하던 아이가 이제는 말도 하고 학교에 다닐 뿐 아니라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와 다니엘철야를 참석하다 보니 딸과 아들은 한국어로 만민찬양을 곧잘 부릅니다. 올해 캠프파이어 시에도 당회장님과 함께 찬양을 올릴 때 마치 천국에 있는 듯 행복해했지요.
더욱이 딸 조아니타(14세)는 '목자님의 희생-눈물' 찬양을 할 때 천사가 비구름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보았고, 아들 존(11세)은 불꽃놀이 시간에 천사들이 입으로 안개같은 것을 불어 보내는 것을 보았으며, 수많은 천사가 당회장님과 함께 춤추며 찬양하는 것도 보았다고 합니다. 늘 그렇듯 '만민 하계수련회'는 최고입니다!
"마치 사랑 가득한 천국 연회처럼감동과 은혜가 넘쳤습니다!"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70827_04_4.jpg)
캠프파이어는 특별히 더 황홀했고, 마치 천국 잔치 같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은혜가 넘쳤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이곳에 있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얼마나 크신 사랑으로 기도하며 이끌어 주셨는지 보여주는 벅찬 감동의 행사였지요.
날씨와 온도도 너무 좋았고, 음악도 훌륭했습니다. 목자의 희생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제 마음에도 깊은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세계 각국의 형제자매님들이 한 가족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찬양했지요.
저희들을 향한 당회장님의 깊은 사랑이 전달되어 기쁨과 행복이 넘쳤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이 임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