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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폭발적인 은혜와 권능의 현장, 사모했어요!" - 해외 목회자 및 성도들의 이유 있는 방문
출처
만민뉴스 제804호 PDF
날짜
2017년 9월 3일 일요일
조회수: 8979
뉴스활발한 세계 선교로 우리 교회는 해외 손님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1만 1천여 지‧협력교회 성도들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영혼의 갈급함 속에 생명의 말씀을 찾던 중 GCN방송과 인터넷, 유튜브, 책자, 신문 등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보고 들으며 삶의 변화를 체험한 이들이 한국의 만민중앙교회 방문을 사모하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초에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17 만민 하계수련회' 참석을 위해 해외 37개국에서 총회장을 비롯 주의 종과 성도 1,100여 명이 우리 교회를 찾아왔다. 얼굴에 환한 미소를 머금은 그들에게는 오게 된 저마다의 이유가 있었다.

방송, 인터넷을 통해 은혜받은 성도들

미국 나데즈다 코발 성도(48세, 여)는 9년 전 임팩트TV(러시아어 기독교방송)를 시청하던 중 우연히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대하고 큰 은혜를 받은 후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많은 설교를 들으면서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뇌출혈로 쓰러진 아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이 목사의 기도로 신속히 회복되는 권능을 체험하고 이번에 딸과 함께 한국에 왔다. "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 교회에 와서 보니 내 집에 온 것처럼 평안했습니다. 당회장님을 직접 뵙고 예배와 기도회에 참석하니 너무 감동스럽습니다."(사진 1)

프랑스 홀리갓TV 사장 제라르 우타야쿠마르 목사의 아들 살로몽 우타야쿠마르 성도(24세, 남) 역시 우리 교회 방문을 사모해 왔다. 그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저희 방송을 통해 이 목사님의 기도로 치료받은 많은 사람을 대하며 권능의 현장에 와서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사진 2 중앙).

동유럽 몰도바에서 TBN러시아 방송으로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시청하며 은혜를 받은 한 청년을 통해 몰도바에 교회가 생기고 현재 70여 명이 GCN방송으로 함께 예배하고 있는데, 이번에 10명의 성도가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다(사진 3).

비탈리 타바라누 성도(31세, 남)는 "영적인 사랑이 가득한 만민중앙교회에서 제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도 굳건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진 교회입니다. 수련회를 통해 다양한 질병이 치료되고 농아가 듣게 되고, 귀신에게 사로잡힌 분들이 자유케 되는 역사들을 보며 신속히 성결을 이뤄 이 귀한 성결의 말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야겠다는 뜨거움이 임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책자를 통해 은혜받고 전도한 영혼들

홍콩에서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우리 교회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며 신앙의 충만함을 받고 있는 성도 10명이 수련회에 참석했다(사진 4). 시작점이 된 양쉰신 집사(53세, 여)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중 당회장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와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통해 영적인 깊이를 느끼며 은혜를 듬뿍 받게 되었어요. 주변에 전하다 보니 여러 명이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에서는 27명이 함께 방문했다. 멕시코에서 한국에 오는 직항이 7월에 개항해 종전보다 빠르고 저렴한 항공료로 오게 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였다(3면 참조).

한편, 해외 목회자들은 영적 도전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4면 참조). 파키스탄 캬라맛 일야스 목사(37세, 남)는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은 신선한 충만함을 안겨 주었고 많은 질병이 치료되는 성령의 역사를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스리랑카 라트나야카 무디얀셀라지 목사(39세, 남)는 "매우 조직적이고 주 안에서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며 영적인 도전을 받았습니다."라고 했고, 필리핀 르므엘 발데아빌라 목사(37세, 남)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목도하였습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폭발적인 은혜와 권능의 현장, 사모하던 우리 교회 방문을 통해 이들이 얻은 성령 충만함이 각자의 삶 속에 아름다운 변화의 열매로 맺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