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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 지교회도 동일하게 25~26도, 일본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지킴받아
출처
만민뉴스 제805호 PDF
날짜
2017년 9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6701
뉴스지난 8월 6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이번 수련회는 25~26도가 될 것"이라고 말한 대로 수련회장인 무주 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는 25~26도의 기온으로 조절되는 놀라운 기사(奇事)가 나타났는데, 해외 지교회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영의 공간을 느낄 수 있었다.

GCN 생방송으로 함께한 몽골만민교회는 수련회 동안 25~26도였고, 인도 마두라이만민교회는 첫날 교육 전 소나기가 내려 32도였던 기온이 26도로, 셋째 날 캠프파이어를 시작할 때는 시원한 바람이 불더니 26도로 만들어졌다.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위 사진)는 녹화한 GCN방송 수련회 프로그램을 시청하였는데, 평소 30~33도였던 낮 기온이 캠프파이어 시 25도가 되는 등 곳곳에서 기온 조절의 역사를 체험했다.


뉴스한편, 일본 성도들은 수련회를 며칠 앞두고 '태풍 5호(노루)가 6일 규슈에 상륙, 7일 동경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는 뉴스를 듣고 본교회에 기도를 요청했다.

8월 6일 주일 대예배 시, 이재록 목사는 태풍의 영향에 지장받지 않고 입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었고, 이후 세력이 약해지면서 진행이 멈춰 형통하게 입국할 수 있었다. 이렇듯 도우시는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며 47명의 주의 종과 성도들은 충만하게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