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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허리케인 '어마', 권능의 기도로 소멸되다!
출처
만민뉴스 제808호 PDF
날짜
2017년 10월 1일 일요일
조회수: 7783
지진, 허리케인, 가뭄, 홍수 등 천재지변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7.1의 강진으로 3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멕시코 지진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돕던 한 사람은 "마치 소돔과 고모라 같네요. 신이 우리에게 화가 났나 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 명만 있어도 심판을 거두고자 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다. 사랑을 주고받기 위해 첫 사람 아담을 정성스레 지으셨고, 악인의 멸망도 기뻐 아니하셔서 회개하고 돌이킬 때까지 오래참고 기다려주시며, 오늘날에도 천기를 움직이셔서 인생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권능을 펼쳐 보이고 계신다.

지난 9월 초, 세계 강대국 미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허리케인 '어마'를 통해서도 우리는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말, 미국 텍사스 주와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한 '하비'는 '어마'보다 낮은 등급의 허리케인이지만 60명이 넘는 사망자에 180조가 넘는 피해액을 기록했기에 '어마'에 대한 미국정부와 국민들의 공포심은 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요청하는 이메일이 쇄도하였다. 미국에 있는 선교사들과 성도들,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영적외교단체 회장)와 마크 바잘레프 목사(월드성결센터),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 겐나지 자발리 목사(뉴욕 내 러시아계 최대 교회 담임)와 러시아계 여러 목회자가 보낸 것으로, 허리케인 '어마'로부터 보호받도록 이 목사의 기도를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이재록 목사는 현지시각 9월 8일 오전 6시 45분에 기도해 주었다. 그 뒤 '4등급으로 플로리다에 상륙한 후 4등급을 유지한 채 동부해안을 타고 북상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표1)과는 달리, 내륙으로 진로를 변경한 후 3등급으로 떨어지고 상륙 직후 2등급, 1등급, 열대성 폭풍으로 바뀌어 현지시각 9월 12일 소멸되기에 이르렀다(표2).

뉴스
표1> 기도받기 전_ 9월 7일(목) 오전 5시
앞으로 카리브해를 지나 플로리다 동부 해안을 타고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
뉴스
표2> 기도받은 후_ 9월 10일(주일) 오후 5시
예상과 달리 진로를 서쪽으로 바꿔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소멸.



더욱이 플로리다 동쪽은 인구가 밀집한 도시들이 모여 있고 서쪽은 국립공원과 습지들이 있어 인구 밀도가 적은 지역인데, '어마'가 진로를 서쪽으로 변경함으로 인해 피해가 적을 수 있었다. 이 목사가 기도해 준 대로 미국이 큰 재앙에서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이 목사의 기도로 하나님께 보호받는 큰 은혜를 체험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감사 서신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관련 기사 4면).


허리케인의 공포에서 보호하신 권능

뉴스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뉴스 9월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노스포트 월드성결센터 마크 바잘레프 목사

허리케인 '어마'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가 없었다면 어찌됐을지 정말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해서 도시는 텅 비었고 상점과 주유소들도 문을 닫았으며, 심지어 월마트와 맥도날드까지 전부 문을 닫았습니다.

9월 10일 주일 아침까지만 해도 일기예보 상 허리케인이 저희 노스포트를 관통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록 박사님께서 기도해 주셨기에 그 기도로 주님께서 저희를 지켜주실 것을 믿어 피난을 가지 않고 월드성결센터를 지켰습니다.

많은 사람이 피신해야 한다고 했지만 저희는 어떤 의심 없이 기도의 능력을 믿었고,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을 확신했습니다. 갑자기 정전되고 인터넷도 끊겼으며 오직 전화만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기적이 일어나 플로리다 네이플스를 지나던 '어마'가 갑자기 경로를 틀어 이동하면서 세력이 급속히 약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만일 허리케인 '어마'의 세력이 약화되지 않고 계속 북상해 왔다면 저희 성결센터에도 많은 피해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는 사실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플로리다에 사는 성도들과 가족까지도 무사합니다"

뉴스9월 12일 미국 뉴욕 뉴욕인터내셔널만민교회 심제임스 목사

9월 4일(월) 아침, 플로리다에 친척을 둔 저희 교회 도나번 집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지난 8월 말 텍사스 휴스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보다 엄청 큰 허리케인 '어마'가 플로리다로 온다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리면 어떻겠냐고 했습니다. 9월 6일, 저는 플로리다에 사는 성도들도 있기에 당회장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당시 TV에서는 '어마'가 250마일로 5등급 허리케인이 되어 카리브해에 있는 여러 섬을 휩쓸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였고, 급기야 플로리다 주정부는 대피를 명하여 650만 명이 이동하였지요. 모든 쇼핑센터의 상품이 품절되고 자동차 피난 행렬이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뒤, '어마'는 플로리다 동쪽으로 올라올 것이라 했던 예상을 깨고 중앙으로 올라올 것 같다고 하더니 이제는 서쪽으로 온다고 했습니다. 쿠바를 지난 '어마'는 갑자기 기세가 꺾여 플로리다에 상륙하여 2등급, 1등급, 이후 일반 폭풍의 형태로 약화되더니 플로리다를 지나갔습니다. 피해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가벼웠습니다.

플로리다 서쪽 노스포트에 살고 있는 저희 교회 발렌티나 골로비나 성도는 집 주변에 있는 나무 한 그루도 손상을 입지 않았다며 "허리케인 어마가 시내 전체를 지나갔는데도 완전히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입니다."라고 기뻐했습니다.


"당회장님의 기도가 여러 도시와 교회들을 살리셨습니다"

뉴스9월 13일 미국 뉴욕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만민교회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

9월 4일(월) 이른 아침부터 "엄청나게 큰, 역대 최고의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에 접근해 오고 있는데 곧 있으면 뉴욕에도 오게 될 것입니다!"라는 목회자들의 연락을 받았지요. 최고등급의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목회자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9월 6일, 저는 뉴욕에 있는 러시아어권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당회장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그 뒤 저와 제 아내 올레샤는 목자의 권능 앞에 그 어떠한 허리케인도 당할 수 없다는 것을 강하게 믿었기에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일기예보는 허리케인이 플로리다에 일요일 아침쯤 도달할 것이라고 했는데 그 전 주 화요일 저녁과 수요일 아침부터 사람들은 비상식량을 마련하기에 바빴고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한 줄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달아나기 바빴지요. 그러나 '어마'는 카리브해를 지나면서 플로리다 반도의 서쪽으로 진로를 틀어 엄청난 피해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텍사스나 플로리다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회자들이 많이 있지만 당회장님과 같이 여러 도시와 교회들을 살리는 역사를 베푼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당회장님께 기도를 부탁드린 뒤, 엄청난 재앙에서 피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9월 1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루이스, 제시카, 제니시스 에스텔라 가족

지난 주 수요일(9월 6일), 허리케인 '어마'는 저희가 거주하는 플로리다 주 동남쪽에 위치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하알리아 지역을 포함한 북동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카리브해를 지나면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기며 최대 초속 105마일(160 km)의 바람과 비를 동반한 채 플로리다 주의 중앙과 동쪽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고 있었지요. 저희가 거주하는 마이애미의 북동쪽은 플로리다 주에서도 많은 인구가 모여 있는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일기 예보대로라면 엄청난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기상 속보를 듣고 저희 부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그 뒤 허리케인의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서 동쪽 경계선 대신 방향을 틀어 서쪽 경계선을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기상 속보를 듣게 되어 저희는 대피하지 않고 집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토요일(9월 9일) 밤 일기예보에서 저희가 거주하는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는 허리케인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