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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변화의 시작은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 참된 가치를 깨달아 새로워지는 만민의 학생들
출처
만민뉴스 제814호 PDF
날짜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9367
뉴스죄악이 관영한 어두운 세상 속에서 하나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아 삶 속에 변화와 감사의 열매를 맺어가는 학생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컴퓨터 게임과 세상 오락을 끊고 기도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자 노력할 뿐 아니라, 주 안에서 꿈과 비전을 찾아 학교생활에서도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아가는 등 주 안에서 변화되어가는 만민의 학생들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그동안 학생들의 마음과 형편을 섬세하게 살펴 장학금, 구제, 문화상품권, 학원비 지원 등을 해왔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소망하며 행복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눈물로 중보기도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을 산상기도처로 초대해 천국을 느끼도록 해 주었다. 이에 마음 안에 천국 소망과 목자의 사랑으로 채워지니 학생들은 세상을 좋아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버려져 삶이 변화되는 체험을 하고 있다.트럼본을 전공하는 임승호 형제(고1)는 "당회장님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경기예술고에 합격할 수 있었고, 올해는 장학금까지 주셨어요. 그 사랑으로 지금은 닛시오케스트라 준 단원이 되어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이재광 형제(고2)는 "기도처에서 당회장님의 기도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받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 뒤 게임이나 이성을 생각하기보다 찬양, 예배, 기도가 즐거워져 이젠 신앙생활이 행복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기도처 고등부 배드민턴 대회에서 MVP을 수상한 최수연 자매(고2)는 "기도처에 다녀온 후로 성전에 나와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기도할 때 당회장님 모습이 떠올라서 눈물도 흘리며 중심 다해 기도하고 있어요."라고 간증한다.

학생들은 작년 봄, 기도처를 처음 방문한 이후 본격적인 변화의 물결을 탔다.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전반기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와 같은 기간 진행된 학생주일학교 동계수련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은혜의 흐름에 동승하게 되었다. 김영인 형제(고3)는 "주일에만 교회에 나오는 메마른 신앙이었는데 주님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니 비진리의 마음을 버리기 위해 5일 금식도 하고, 요즘엔 변개하는 마음을 버리기 위해 21일 작정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한다.

학생주일학교에서는 매일 성경 한 구절씩 암송하며 말씀암송팀도 구성해 교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에도 출전하였다. 이와 더불어 주일마다 교장 김창민 전도사가 인도하는 학년별 성령충만기도회와 지도교사·부장·교사들의 헌신으로 학생들은 더욱 충만해져 가고 있다.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질병을 치료받아 변화되는 학생들도 많다. 고등부 연합부회장 김민중 형제(고3)는 "가슴을 압축기로 누르듯이 숨을 잘 쉴 수 없어 검사해 보니, 3명 중 1명은 급사한다는 '급성 심근염'이었습니다. 그런데 당회장님 기도로 치료받고 난 뒤 목자의 권능이 있으니 못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간증했다.

한편, 학생들은 세계 선교를 창대히 이룰 주역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공부 잘하는 비결' 설교를 듣고 공부를 더욱 잘하게 되고, 가정형편상 학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 목사의 배려로 운영되는 '드림스쿨'을 통해 영어, 수학, 정보처리, 중국어, 러시아어,아랍어 등을 배우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학습모범상을 받아 본이 되고 있는 고등부 연합회장 백지현 자매(고2)는 학생들의 변화에 대해 "전에는 부모님 따라 교회에 왔던 학생들이 이젠 기도도, 찬양도, 예배도 스스로 마음으로 드리고 있어요.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새 예루살렘! 내가 꼭 가야만 하는 곳'이라는 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마음에 참된 소망과 사랑을 채워주셔서 참된 가치를 향해 전진하게 하신 좋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