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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같은 성령의 역사, 수많은 영혼이 충만케 되다! - 태국·케냐·콩고민주공화국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8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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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9166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밝히 알려주는 성결의 복음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로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날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부터 22일까지의 선교 일정으로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를 강사로 태국,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3개국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공연: 권능팀, 사진 5).
첫 집회는 11월 7일(화), 태국 메사이 메콩 델타호텔에서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인도차이나 목회자 세미나'로 진행되었다(사진 4).
강사 이희선 목사는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롬 8:12~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목회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무릎 꿇고 눈물로 회개하였고, 이후 충만하게 찬양하는 가운데 성령의 불이 임해 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
11월 8일(수), 치앙라이만민교회(담임 이재원 목사) 손수건 집회 시에는 이희선 목사의 손수건 기도로 자폐증을 비롯 당뇨병, 천식 등을 치료받고 청력, 시력이 회복되는 등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9, 10).
태국에서 케냐로 이동한 선교팀은 11월 12일(주일), 나이로비만민교회(담임 정명호 목사) 창립 17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를 인도하였다.
1부 예배는 남수단,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 총회장들과 케냐 18개 지역 지교회 목회자들을 비롯 3,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이희선 목사가 '온 영의 흐름'(고전 12:27)에 대해 전했다.
2부 손수건 집회에서는 유섬유종, 관절염 등이 치료되고 시력?청력이 회복되는 등 치유된 간증이 넘쳤다(사진 7, 8).
13일(월)에는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라는 제목으로 '케냐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성결의 복음을 더 깊이 배우고 싶다고 이구동성으로 고백했다.
이후 선교팀은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옮겨 11월 16일(목), 각 교단 총회장 및 교계 주요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킨샤사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희선 목사는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은혜받은 총회장 및 교계 주요 목회자들이 교제를 나누며 하나 되는 이례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17일(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담임 자크 네마 시카텐다 목사)에서 '치료하는 여호와'(출 15:26)라는 말씀을 전한 후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다. 이를 통해 귀신의 세력에서 놓임받고 탈장, 비염, 중풍, 보행 장애 등을 치료받아 수많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8일(토)에는 킨샤사만민교회(담임 이호수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예배?임직예배 및 손수건 집회가 진행되었으며, 강사 이희선 목사는 기념예배 시 '목자의 열매'(시 126:5~6)라는 말씀을 전했다(사진 6).
손수건 기도를 통해 에이즈로 고통받던 사람들이 성령의 불을 받아 치료되었으며, 갖가지 질병 치료 및 시력?청력을 회복하여 넘치는 간증으로 뜨겁게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렸다(사진 11, 12).
19일(주일)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최대 교회인 영적 전쟁교회(담임 엘리자베스 올랑기 오쇼 목사)에서 손수건 집회가 진행되었다. 강사 이희선 목사는 '치료하는 여호와'(출 15:26)라는 말씀을 전한 후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그 결과, 귀신이 떠나는 역사를 비롯하여 에이즈, 말라리아, 맹장염 및 각종 통증을 치료받아 영광 돌렸다(사진 1~3, 13).
영적 전쟁교회 엘리자베스 올랑기 오쇼 담임목사는 "귀한 말씀과 권능의 역사로 성도들을 충만케 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선교팀을 보내 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집회는 영적 전쟁교회 방송 CVV TV와 RTGA 방송을 통해 50여 개국에 송출되었으며 앙골라, 런던 등에서 은혜받았다는 연락이 오는 등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