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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화이난 지역, 강력한 폭설 멈추다!
출처
만민뉴스 제823호 PDF
날짜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9627
뉴스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연초에 중국 화이난 지역에 폭설이 멈추는 역사가 일어났다.

현지 기상청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목) 오전 8시부터 5일(금) 오전 8시까지, 중국 화이난(중국 중앙부 양쯔강 하류 유역에 위치한 안후이성 소재) 지역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폭설이 예측되어 대설특보가 발령되었다. 이로 인해 사상자 4명, 한화 1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중국 화이난 지역에는 우리 교회 성도가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 1월 4일 오전까지 이미 20 cm 이상의 눈이 내렸고, 계속하여 많은 눈이 내려 폭설로 농작물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만민의 성도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요청한 것이다.

이재록 목사는 1월 4일 저녁 6시 15분경(한국 시간),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를 해 주었고, 그 결과 눈이 점점 멈추더니 저녁 7시 전에 완전히 그치는 역사가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월 5일(금) 오전 8시까지 대설특보가 발령되었으나 4일(목) 저녁 6시(한국 시간 7시)에 대설특보가 해제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에서는 당일 많은 눈이 내리고 있었으나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뒤 한 시간도 채 안 된 저녁 7시(한국 시간)에 눈이 완전히 그쳤다고 전해왔다. 이뿐 아니라 성도들이 운영하는 비닐하우스는 폭설에도 주저앉지 않고 모두 보호받았으며,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도 있었으나 성도들의 차량은 안전하게 보호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오른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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