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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무안단물, 성경 역사의 재현입니다!" - 만민을 위한 선물, 권능의 무안단물 18주년을 맞아
출처
만민뉴스 제828호 PDF
날짜
2018년 3월 4일 일요일
조회수: 9502
뉴스지난 3월 1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무안만민교회에서 권능의 무안단물 18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축하공연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강사 이희선 목사(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는 '사랑의 선물'(시 62: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정호 장로(GCN방송 사장)의 축사, 그리고 예능위원회 소속 권능팀과 호남지방연합팀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또한 많은 주의 종과 성도들을 비롯해 무안군 및 해제면 기관, 단체장 등 내빈들과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해 주었다.


약 3,500년 전 성경의 역사 재현, 미국 FDA에서 안전성과 우수성 확인

성경 출애굽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한 후 광야에서 물이 절실히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모세 선지자를 통해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하도록 역사하신 사건이 나온다(출 15:25). 이처럼 인생들의 목마름을 안타까이 여기시며 창조주의 권능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자녀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증거를 보이셨다.

2000년 3월 5일, 식수문제로 고통받던 무안만민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바꾸어 주신 것이다(관련기사 4면).

이는 2007년과 201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7종의 검사를 통해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인되었으며, 미네랄이 풍부하며 칼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샘물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0년 추가 수질 검사를 통해 미국 수출음료 자격을 획득했고, 2013년에는 미국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한편, 우리 교회는 해수어(바닷고기)와 담수어(민물고기)가 공존하는 무안단물수족관을 운영하여 국내외 많은 성도가 관람하고 있다.

지난 18년 동안, 전 세계에서 교단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이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활용할 때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았으며, 쌍꺼풀이 생기고 동식물이 잘 자라고 마음의 소원까지 응답받는 등 갖가지 희한한 일들을 체험하였다(관련기사 3면).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담긴 무안단물에 믿음으로 침수함으로 치료는 물론 신기한 영의 세계를 체험함으로 무안단물터는 전 세계 순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성지가 되었다.


각종 질병이 치료되고 영의 세계를 체험케 하는 등 무수한 성령의 역사 나타나

인도의 슈만 성도(21세)는 남편이 악한 영에 의해 발작한 뒤 의식을 잃어 무안단물을 뿌리자 순간 남편의 의식이 돌아왔다. 이후 남편은 순한 양처럼 변해 그녀와 함께 교회에 다니고 있다.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불구가 된 뒤로 성격이 포악하게 변한 딸을 위해 기도하던 필리핀의 에딛 티우 성도(53세)는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는 딸에게 무안단물을 뿌려줄 때마다 잠잠케 되는 역사를 체험했다.

인도네시아의 리따 시호땅 쿠쏘이 목사(68세)는 "무안단물터에서 일행들과 함께 하늘을 볼 때 태양 빛이 십자가 형태로 보이더니 '너는 치료받았다!'라는 음성이 강하게 세 번 들렸습니다. 그 뒤 무안단물에 일곱 번 침수한 후 당뇨병은 물론 합병증까지 치료받았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러시아의 옐레나 리트비나 집사(57세)는 "무안단물에 침수한 뒤 고질적인 두통이 싹 사라졌을 뿐 아니라 그림에 문외한이던 제가 화가처럼 그림을 아주 잘 그리게 되었어요. 놀랍게도 뇌의 영역 중 창의력과 예술 활동을 주관하는 뇌세포가 살아난 것입니다."라며 참으로 놀라운 간증을 전했다.

박정자 집사(57세)는 무안단물에 침수한 뒤 '펑!' 소리와 함께 2년 된 오른쪽 귀의 이명 증세가 사라졌으며, 무안단물을 뿌린 뒤 심한 난시와 그로 인한 두통까지 치료받았다.

무안단물 탄생부터 함께해 온 무안만민교회 김은주 권사(53세)는 "전 세계에서 무안단물터를 방문한 분들은 인종과 문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역사를 간절히 사모하며, 한결같이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진다고 고백하십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