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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에서 온 편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휘어진 허리가 펴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325호 PDF
날짜
2006년 10월 29일 일요일
조회수: 9090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휘어진 허리가 펴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께

시조 준꼬의 부모로서 준꼬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자 지난번 귀교회의 창립행사를 맞아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했었습니다.

주일 대예배를 드리기 전, 평소 존경하고 있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그때 생각지도 못했던 기도를 받고 이제껏 맛보지 못했던 행복으로 충만해졌습니다.

더구나 지팡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허리가 펴지는 기적이 일어나 아내와 준꼬가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대예배, 창립 24주년 기념행사 등 모든 것이 엄숙하면서도 재미있었으며, 제게는 귀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이번 저의 한국 방문의 또 다른 목적은 저와 같은 세대의 많은 사람들이 당시 독단적 정치 하에 귀국(한국)에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한 사죄이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한국 분들에게 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귀교회의 무한한 발전과 목사님의 무궁한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2006. 10. 14
나까시 유끼오


뉴스 뉴스 뉴스1. 허리가 휘어진 모습
2. 기도받는 모습
3. 기도받은 후 허리가 펴진 모습


"안경 없이도 작은 글씨까지 잘 읽을 수 있답니다"

뉴스저는 본교회 창립 24주년 및 GCN 개국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오기 전, 꿈에서 제가 단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꿈을 꾸고 난 후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도 보게 되었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자도 형통하게 잘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고 다녔으나 창립 24주년 기념예배 때 이재록 목사님께서 단에서 해주시는 환자기도를 받은 후 시력이 좋아져 안경 없이 작은 글씨까지도 잘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쉔웬 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