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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권능과 기도, 사랑과 구제로 행복을 전해요!"
출처
만민뉴스 제845호 PDF
날짜
2018년 7월 1일 일요일
조회수: 8489
뉴스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주님의 부활과 승천을 목도한 사도들에 의해 세워진 초대교회는 수많은 핍박 속에서도 성령의 불같은 역사로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며 복음 전파의 초석이 되었다. 이후 전 세계 곳곳에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지만, 오늘날 많은 교회가 점점 모이기를 폐하고 있어 새벽예배는 물론 수요예배, 주일 저녁예배를 없애고 주일에 예배를 한 번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성도들은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는 물론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까지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성전 안이 빼곡하다. 새벽예배는 물론 젊은이들을 위한 화요찬양예배, 학생과 아동 각각의 토요찬양예배 외에도 여 장년들은 화요지역기도회와 금요구역예배, 남 장년들은 목요구역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성도들의 기도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매일 밤 9시부터 열리는 다니엘철야 기도회는 물론, '낮 기도회'와별미기도회도 충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성령의 불을 받으며 연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올리고 있다.


기사와 표적, 권능이 많이 나타나는 교회

초대교회 당시 성도들이 날마다 모이고 사랑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서로 돕고 구제하는 역사가 가능했던 것은 사도들을 통해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는 과학과 지식이 발달하고 죄와 불법이 성한 오늘날에는 더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 교회는 1982년 개척 이래 지금까지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전 세계 1만 1천여 지‧협력교회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가뭄 중에 비가 내리고, 태풍이 소멸되며, 기온이 조절되는가 하면, 각색 질병이 치료되는 등 무수한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초대교회처럼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희한한 일들이 일어나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넘쳐난다.


주님의 사랑으로 구제하고 섬기는 교회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로를 주님의 피 값으로 산 형제, 자매로 귀히 여기며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주님의 사랑을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했다. 우리 교회도 개척 때부터 영적인 사랑으로 충만했던 초대교회를 닮아 '구제'를 항상 기도제목 중 하나로 정해 실천해 오고 있다.

구제위원회를 두고 교회 내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성도 1천여 가정에 기본 생활보조비 및 쌀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새터민들의 모임인 주사랑선교회 회원들에게도 매월 지원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수여 외에도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학원비, 교통비, 긴급자금 등이 지원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관공서와 복지관에 쌀을 지원하고 김장을 나누며, 이‧미용 봉사, WCDN 무료 검진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성도들은 곳곳에서 구제하며 재능 기부를 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포털사이트 인빅토리와 CNL 뉴스에 '가난한 1,000여 가정을 매달 구제하는 한국의 만민교회'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되어 천국 소망으로 가득한 우리 교회 성도들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가정, 일터, 사업터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니 가족 복음화를 이룰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전도되어 부흥을 이루고 있다.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인도, 케냐, 페루 등 해외 많은 나라에서 수십, 수백만 명이 모인 연합대성회와 각종 집회를 통해 따르는 표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다국어 신앙서적과 선교지 '만민뉴스'를 통한 문서 선교, 170여 개국에 송출되는 GCN방송(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을 통해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을 전함으로 국내외 1만 1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전 세계 만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