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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마지막 때 만민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 - 교회 개척 36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영광을
출처
만민뉴스 제848호 PDF
날짜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9410
뉴스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에 전 세계 만민을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크신 섭리 가운데 세워진 우리 교회가 오는 7월 25일 개척 36주년을 맞는다.

1974년 4월 17일, 7년 병고 끝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단번에 치료받은 이재록 목사는 주님을 영접한 뒤 구제와 선교에 힘쓰는 장로의 꿈이 있었다. 그러나 1978년 5월,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신학교에 입학하여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권능받은 주의 종이 되고자 밥 먹듯 금식하며 기도하였고, 교회 개척을 위해 40일 금식기도를 하였다.

1982년 7월 25일, 그의 나이 40세에 '태양이 작열할 때 개척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어린아이 4명을 포함한 13명으로 개척예배를 드렸다. 교회 이름은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만민'이었다. 개척 당시부터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고,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해 초대교회처럼 놀라운 부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1986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교회는 날이 갈수록 더욱 부흥하였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 1991년 7월,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가 형성되었다. 이후 '92 세계성령화대성회 공동대회장,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 실무대회장 등 교계 행사에서 일익을 감당하였으며,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교회에 속하는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하였다.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써 온 우리 교회는 2000년 7월, 우간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연합대성회 시대에 돌입했다. 파키스탄,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미국 등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많은 나라에서 폭발적인 권능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였다.

특히 개척 25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는 2007년 7월 25일, 나사렛 집회를 시작으로 3년간 12차례 이스라엘 전역을 방문하여 권능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역사하셨다. 그 결과 2009년 9월에는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인도하였으며, 지속적인 선교로 이스라엘 기독교 부흥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1982년 교회 개척 초기부터 이스라엘 선교와 세계 선교를 이루게 될 것을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셨다. 현재 우리 교회는 전 세계 1만 1천여 개의 지·협력교회를 둔 초대형 글로벌 교회로 성장해 세계 선교를 활발히 이뤄가고 있다. 이후로도 재창조의 권능으로 마지막 때의 섭리를 창대히 펼쳐나갈 것이다.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주님의 지상명령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뉴스
김진홍 장로 (GCN방송 국장)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대로 만민을 향하신 비전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힌두교나 이슬람교 국가에서도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 되심을 담대히 선포하시며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증하시니 수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였지요. 2007년 7월부터는 교회 개척 때 말씀하신 이스라엘 선교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이스라엘 3년 사역을 통해 핍박받던 이스라엘 기독교계가 힘을 얻어 부흥하고 있으며, 우리 교회 공연팀이 매년 초청받아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회장님께서는 불같은 기도와 금식을 통해 성령의 감동함 속에 하나님과 깊은 교통을 이루시며 그 뜻대로 순종해 오셨습니다.

전 성도가 마음을 같이하여 불같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세계 곳곳에 예비된 합당한 인물들을 만나게 하셔서 형통하게 세계 선교의 비전을 이루시는 것을 무수히 체험할 수 있었지요. 만민의 역사를 친히 주관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