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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2006 히말라얀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성회
출처
만민뉴스 제328호 PDF
날짜
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조회수: 9937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 19:11-12)
"히말라야에 울려 퍼진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


- 인도 북부 실리구리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개종과 치료의 역사 크게 나타나 -

뉴스 뉴스인도 실리구리 성회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히말라야 산맥은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네팔·시킴·부탄·티베트 남부로 뻗어내려 있다. 이곳 히말라얀들을 위한 "2006 히말라얀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성회"가 개최되었다.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도 북부 실리구리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미경 목사를 강사로 열린 금번 성회는 수많은 이교도들의 개종과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향후 네팔과 인도, 부탄, 시킴 등을 비롯한 수많은 히말라야 지역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힌두교도와 시크교도가 개종한 인도 실리구리 성회

인도 북부의 실리구리 성회를 앞두고 기자 회견이 있었는데 시킴 주, 아쌈 주 등 인도 여러 주에서 기독교 잡지의 편집장, 사장 등이 참석하여 강사 이미경 목사와 성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11월 13일, 손수건 성회/ 「십자가의 도」, 예수만이 구세주임을 선포

히말라얀 컨퍼런스 휴양센터에 3천여 명이 참석한 첫날,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크리스탈 싱어즈가 한국 전통 부채춤과 현지어 찬양 등의 공연을 펼치자 집회 장소는 성령의 감동함에 휩싸였다.
강사 이미경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라는 말씀으로 구세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심을 증거하여 많은 이들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게 했다. 손수건 기도를 통해 목발을 버리고 걷지 못하던 사람이 걷고 뛰며, 각종 연약함이 강건해지고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1월 14일,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성회/ 무수한 치료와 개종의 역사 나타나

둘째 날에는 오전 9시부터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는데 인도, 네팔, 부탄의 목회자 7백여 명이 참석하여 '만민중앙교회 성장의 비결'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았다.
오후에 열린 손수건 성회에는 수용인원을 훨씬 넘는 5천여 명이 참석, 외부 운동장에서 성회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성령의 권능"이라는 말씀을 통해 참석자의 약 60%의 힌두교도와 시크교도 등이 개종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다.
강사 이미경 목사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걷지 못하던 어린아이가 걷고 중풍, 시력저하, 난청, 간질 등 수많은 질병을 치료받아 간증했다.
성회 후 준비위원장 샘 세렝 목사와 성회 개최를 요청했던 부탄 르우벤 목사의 교회 등 7개 교회가 지교회로 가입했다.

뉴스 뉴스1. 700여 명이 참석한 목회자 세미나
2. 본교회 예능선교팀


수도 카트만두를 휩쓴 성령의 불길 네팔 카트만두 성회

11월 17일, 목회자 세미나/ 「만민중앙교회 성장 비결」 제시

목회자 세미나는 카트만두 밸리 내의 80여 개 교회들이 연합하여 네팔 교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였으며, 당초 예상 인원을 훨씬 뛰어넘는 400여 명에 가까운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이 모였다. 비렌드라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 모인 참석자들은 복도와 보조의자에까지 앉아서 「만민중앙교회 성장 비결」을 경청했다.

뉴스 뉴스1. 히말라얀 컨퍼런스 휴양 센타 외부 운동장
2. 싼타 마나비 국회의원


11월 18일, 손수건 성회/ 예상을 초월한 인파 운집, 각색 질병 치료 역사 나타나

손수건 성회는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회 장소에 4천 5백여 명이 몰려들었다. 특히, 이날 성회에 참석한 전 여성 및 문화부 장관이며 현 국회의원인 싼타 마나비씨는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 한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네팔과 한국 간에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강사 이미경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라는 말씀을 증거한 후, 손수건 기도를 통해 중풍병자, 골수암 등 각종 질병들이 치료되었다. 또한 걷지 못하던 이들이 걷게 되고, 말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영광을 돌렸다.
뿐만 아니라 시력이 회복되고 간질과 자궁암을 치료 받았으며, 들것에 실려 온 한 남성은 손수건 기도 후 즉시 걷기 시작하였다.

11월 19일, 손수건 성회/ 성령의 불같은 역사로 무수한 치료 역사 나타나

다음날, 성회는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이들이 더욱 많이 모여들어 성회 장소 외부에까지 스크린을 설치하였고 손수건 기도를 통해 뼈에 생긴 암으로 전혀 움직일 수 없었던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되고 통증이 사라지는 등 치료의 역사가 줄을 이었다.

뉴스 뉴스1. 감사패를 받는 이미경 목사
2. 비렌드라 국제 컨퍼런스 센타


뉴스 뉴스 뉴스1. 걷게 된 라치미 (인도, 7세)
2. 당뇨병을 치료 받은 라제니 (인도, 41세)
3. 우측편마비를 치료받은 마르크스 (인도, 56세)

뉴스 뉴스 뉴스4. 뇌성마비를 치료받은 쑤라 (인도, 6세)
5.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된 티엔부띠아 (인도, 58세)
6. 난청을 치료받은 싯다람 (네팔, 21세)

뉴스 뉴스 뉴스7. 3년 만에 걷게 된 리마 (네팔, 3세)
8. 자궁암을 치료받은 빠버티 (네팔, 52세)
9. 시력을 회복한 낫나라 (네팔, 8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