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구세주로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있는 12월. 본교회에서는 다채로운 축하행사들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12월 15일 저녁 10시, 본당 앞에서 가진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우리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울수록 성탄의 빛을 밝히며 구세주의 탄생하심을 널리 전해야 할 것"을 당부하며 본교회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12월 19일에는 본교회 본당에 특설 무대를 설치하고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 특집방송 닛시 오케스트라 『성탄 축하 콘서트』를 열었고, 21일에는 만민선교원 주최 『성탄 축하 재롱잔치』를 통해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한편, 12월 24일 저녁예배시에는 성탄 축하 기념공연과 25일 성탄절 오전 11시에는 성탄 감사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