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가득한 축복의 시간! - 해외 25개국에서 참석한 2018 만민하계수련회
출처
만민뉴스 제8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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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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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2018 만민하계수련회'가 열려 행복이 넘쳤다.GCN방송을 통해 생방송 되고 해외 25개국에서 총회장과 주의 종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태국어, 독일어, 몽골어, 베트남어 총 10개 언어로 동시통역되었다. 또한 해외에서 참석한 농아 성도들을 위해 8개 언어(한국, 영어, 말레이시아, 태국, 라트비아, 덴마크, 독일, 중국)의 수화로 진행되었다.
올해에도 성도들의 온몸에 친근히 날아와 앉는 잠자리와 전국적인 폭염 가운데에도 수련회가 진행된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는 시종 바람과 비, 구름 등을 통해 23~26도의 최적의 기온과 날씨로 조절되는 기이한 역사가 나타나 고센 땅과 같이 늘 하나님의 공간 안에 보호받는 사랑과 은혜를 더욱 체험하였다.
선과 믿음, 순종이 곧 응답의 열쇠 갖가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난 '교육'
첫째 날 교육 시 강사 이수진 목사(교역자회 회장)는 '영계'(요 4:24)라는 제목으로 영의 세계는 선과 사랑과 진리로 가득한 공간인 동시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마음에 품으시는 바가 실상으로 나타나는 세계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영계의 문을 열어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끌어내리는 열쇠는 선과 믿음, 하나님의 사람을 신뢰함으로 순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 뒤 강사 이수진 목사는 회개하는 찬양과 기도를 인도한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단 위에서 참석자 전체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이와 더불어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예능위원회 위원장 이희진 목사,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가 미리 환자 접수한 성도들에게 직접 손수건 기도를 해 주었다.
그 결과 폐암, 뇌전증으로 인한 신경 손상, 아토피성 피부염, 척추 결핵, 편마비, 언어장애, 인대 파열 등과 조현병, 우울증 등 정신적인 질환이 치료되고 시력, 청력이 회복되는 등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이 밖에도 해외 6개국에서 참석한 28명의 농아 성도 가운데 24명이 귀가 열리거나 이전보다 더 잘 들리게 되었으며, 뼈암으로 고통받던 성도는 성령의 불을 받고 치료되었다고 간증하였다.
특히 전 세계 곳곳에서 GCN방송과 인터넷으로 함께하던 성도들에게 시공을 초월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유튜브로 스페인에서 수련회에 참여한 이베니 가브리엘라 성도는 어지러움증과 두통, 구토 등을 치료받았고, 인도 델리에서는 성도들이 보행 장애와 신장 결석, 각종 통증을 치료받았다고 간증을 전해왔다.
구름으로 해를 가려주시고 상쾌한 바람까지, 최적의 날씨가 펼쳐진 '체육대회'
둘째 날 오전, 체육대회는 영상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시작하였다. 1대대팀(중국교구·해외교구 포함), 2대대팀, 3대대팀, 지교회팀(국내외 지교회 및 해외 성도)이 줄다리기, 애드벌룬공굴리기, 100m달리기, 오래달리기, 팔씨름, 이어달리기 이상 6개 종목에서 18개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우승은 3대대팀에게 돌아갔으며, MVP는 남녀오래달리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한 3대대 이홍국 성도와 이재아 자매에게 주어졌다.전국적인 폭염 속에서도 체육대회 내내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해를 가려주시고 시원한 바람을 계속 불어주심으로 점핑파크에서는 26도의 기온으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만민'이라는 이름으로 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화평 가운데 사랑으로 하나 되어 경기를 펼치니 행복이 배가 되었으며,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있었다.
변화된 성도들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사랑과 감사의 향, '캠프파이어'
'2018 만민하계수련회' 둘째 날 저녁, 캠프파이어는 강사 이수진 목사의 인도로 예능위원회 소속 금관앙상블, 닛시오케스트라 String, 파워워십팀, 글로리워십팀, 빛의소리중창단, 크리스탈싱어즈가 함께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제1부에서 성도들은 허상이 아닌 실상을 바라보는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그 사랑과 함께 성결의 복음과 목자의 권능을 전 세계 만민에게 전파할 비전을 되새기며 뜨겁게 찬양하였다.
이어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되었으며, 제2부에는 '영원한 곳',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 'JESUS',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사랑합니다 만민의 양 떼여' 등을 마음 다해 찬양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힘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그날까지 푯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