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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권능의 역사가 넘쳐요!" - 세계 곳곳에서 GCN방송으로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853호 PDF
날짜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8375
뉴스영이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영의 세계에서는 육의 세상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며, 비록 공간이 떨어져 육적으로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 마음이 하나이면 같이 있는 것 같은 역사가 나타난다.

이러한 영의 세계를 이해하고 믿음으로 기도받으면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백부장이 그 믿음대로 예수님의 말씀만으로도 하인의 중풍병을 치료받은 것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놀라운 간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지난 8월 6일부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8 만민하계수련회'가 GCN방송을 통해 생중계 됨으로 현장에서뿐 아니라 직접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도 시공을 초월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첫째 날 교육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강사 이수진 목사(교역자회 회장)가 단에서 전체기도를 해 주었을 때 권능의 역사가 나타난 것이다.

에이즈 말기와 결핵으로 죽어가던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데보라 성도의 오빠는 기도받은 뒤, 새 힘이 솟고 식욕이 좋아져 그 주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몽골에서 기도받은 히식트 성도(52세, 여)는 시력이 좋아져 안경 없이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당뇨로 인한 발가락 통증도 사라졌다.

인도 델리만민교회 로시니 데비 성도(62세, 여)는 "무릎이 붓고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먹고 주사를 맞았지만 그때뿐이었어요. 금식기도와 더불어 당회장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를 들으며 수련회를 준비했더니 기도받은 뒤 무릎 통증과 부기가 사라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도 마두라이만민교회 안날 성도(79세, 여)는 성령의 불이 온몸에 임한 뒤 금이 간 오른쪽 다리뼈로 인한 통증과 부기가 사라져 잘 걷게 되었고, 첸나이만민교회 마야웰루 성도(34세, 남)는 척추골절을 치료받는 등 많은 성도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였다.

해외 농아 성도들에게도 시공을 초월한 역사가 나타났다. 태국 치앙마이만민농아교회 칸차나 시메 성도(32세, 여)는 오른쪽 귀에서 날카로운 느낌이 든 뒤 귀가 열렸고, 프랑스 파스칼 성도(50세, 남)는 양쪽 귀가 전보다 확연하게 잘 들리게 되었으며, 말레이시아 프렘라 성도(40세, 여)도 오른쪽 귀가 더 잘 들리게 되었다.

일본 동경타바타만민교회 나가시마 게이꼬 권사(47세, 여)는 칼로 도려내는 듯이 심각한 편도선 통증을 치료받았으며, 필리핀 세부만민교회 퀴니 안셀로 자매(22세)는 기도받은 직후 취업이 되는 등 성도들은 마음의 소원에도 응답받았다.

한편, 본교회 김교순 명예권사(1대대 5교구, 81세)는 저혈압으로 인해 어지럼증이 심해 수련회에 직접 가지 못하고 부득불 집에서 GCN방송을 통해 참석하였는데, 기도받은 뒤 어지럼증이 사라지고 혈압이 117까지 올라갔으며 외출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셔서 성경 66권의 기록이 참임을 나타내 보이시는 사랑과 권능의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2018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한 러시아 목회자들

해외 25개국에서 참석한 '2018 만민하계수련회'에 러시아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서우랄 지역에서 총회장과 목회자들이 함께하였다. 8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 3일간, 교육과 체육대회, 그리고 캠프파이어에 참여한 이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하며 행복한 일정을 보냈다.


뉴스알렉산드르 사모노프 목사 (칼리닌그라드 지역 총회장)

"서울에서는 무척 더웠는데, 수련회장은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기사입니다. 또한 조직력은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성도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을 보면서 주 안에서 얼마나 하나 되고 화목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스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 (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만민은 정말 중요합니다. 수련회는 영적인 축제였으며, 행복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마치 천국의 행복함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았지요. 올해 가장 기쁜 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뉴스발레리 뜨레노긴 목사 (서우랄 지역 선교회 총회장)

"제가 이런 은혜로운 축제에 함께할 수 있다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행복한 모습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이곳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캠프파이어 때에는 십자가의 주님에 대한 찬양을 감동적으로 할 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뉴스안드레이 벨라예프 목사 (상트페테르부르크만민교회)

"한국에서의 시간은 꿈만 같았습니다. 교육 말씀을 통해 영계의 문을 열 수 있는 축복의 비결 중 하나인 선(善)이 제게 얼마나 부족한지 깨달을 수 있었지요.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하나님과 주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에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뉴스뉴스레오니드 아르뚜흐 목사 (칼리닌그라드 뉴 스타트교회)

"수련회 어디서든 성령의 역사와 은혜를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고 섬기는 성도들을 보며 참 행복했습니다. 많은 기적의 역사를 보았고, 치료받은 성도들이 간증하는 현장에 제가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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