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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만민하계수련회에 가면 응답과 축복이 넘쳐요!"
출처
만민뉴스 제854호 PDF
날짜
2018년 9월 2일 일요일
조회수: 8097
뉴스
율리아 고렐로바 성도 (42세, 영국)

2008년 TBN러시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된 뒤, 저희 가족은 인터넷으로 만민중앙교회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함께했습니다.

2011년 당시 이민 후 4년간 영주권이 나오지 않아 막막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영주권이 곧바로 나오는 신기한 체험도 했지요. 2013년부터는 매년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2016년 만민하계수련회 시에는 첫째 아들의 자폐증이 호전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아들은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치고 소리를 지르며 자주 화를 냈습니다. 부모의 말에 반응하지 않았고,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인식하지 못했지요. 마치 동물과 같이 소리만 낼 뿐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당회장님의 전체기도를 받은 뒤 소리를 지르지 않고 저와 남편의 말에도 반응했습니다. 문을 닫으라면 닫고, 비가 오니 "비!"라고 표현하며, 무슨 음식인지 구분해 말까지 했지요. 2017년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기도받은 뒤에는 허리벨트를 혼자 차고 아빠, 엄마를 부르며 자기표현도 하는 등 훨씬 좋아졌습니다. 할렐루야!

첫째 아들이 너무나 많이 호전되어 2018년에는 둘째 아들도 함께 왔습니다. 응답과 축복이 넘치는 만민하계수련회, 올해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