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9월 3일, 학생주일학교 주최 '드림스쿨'이 개강하였다.

학생들이 학업 성적 향상은 물론 주 안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배려 가운데 지난해부터 시작된 드림스쿨은 교회 성도들의 재능기부로 강사진이 이뤄져 운영되고 있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외국어 강의는 중국어, 러시아어, 일어가 있으며, 수능을 대비한 수능영어, 수능수학, 수능한국사, 내신을 위한 논술 초·중급, 중1수학, 중2수학, 중3수학, 고등수학, 초급영어(구문독해+문법), 고등영어, 개념한국사, 그리고 오피스(엑셀, 파워포인트) 강의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스쿨은 평일 저녁 성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16일까지 11주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