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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 및 성경 읽기대회
출처
만민뉴스 제860호 PDF
날짜
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9119
결실의 계절을 맞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 4:5)는 성경 말씀에 의지하여, 지난 10월 1일부터 두 달간 '전 성도 성경 읽기대회'가 열렸으며, 8일에는 42일간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전 성도 성경 읽기대회'는 신·구약 성경 완독을 기준으로 교구별, 선교회별 단체시상이 있으며, 개인별 시상은 추첨을 통해 상품이 주어진다. 날마다 약 20장 정도 읽어야 완독할 수 있기에 성도들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성경을 대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간증이 넘친다.

뉴스이정숙 집사(54세, 3대대 28교구)는 "평소 고개를 숙이면 뒷목이 당기고 턱이 저리던 증세가 있었는데 인내하며 성경을 읽으니 어느새 그 증세가 사라졌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뉴스허선식 집사(47세, 1대대 3교구)는 "직장에서의 근무 시간 외에는 모든 것을 자제하고, 잠자는 시간도 줄여 하루에 3~4시간씩 성경을 읽으니 하나님 사랑을 느끼며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뉴스김은비 자매(16세, 중3선교회)는 "학원에 다녀온 후 집에서 시간되는 대로 읽고, 학교에서는 점심 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읽었더니 벌써 1독을 하여 마음이 뿌듯해요. 2독에 들어가니 말씀이 조금씩 더 마음에 들어오고 은혜가 되어 좋아요"라고 고백했다.





뉴스한편,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도로 11월 18일까지 6주간 본당과 2성전, 각 지성전에서 진행되고 있다.

첫날인 10월 8일에는 영상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불세례에 관한 기도를 받았다. 그 뒤 임마누엘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가 찬양과 연주를 하나님께 올리며, 엘리야처럼 불같은 기도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42일간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특별히 주의 종을 필두로 장로회, 남·여선교회, 지역장·조장·구역장연합회, 권사회, 중등부·고등부연합회 등 각 선교회 일꾼들은 금식하며 무릎을 꿇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간구하되 불세례를 받아 신속히 변화되고자 뜨거운 기도의 향을 올리고 있다.

10월 29일(월)에는 교역자회 회장 이수진 목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사랑의 향을 올려 드리는 '특별찬양' 시간이 있다.

'다니엘철야' 기도회는 매일 오후 8시 40분부터 준비찬양이 시작되고, 평일에는 밤 11시 40분까지(단, 금요일은 금요철야예배) 주말에는 11시까지 진행되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로 개최된다. 전 세계 곳곳에서 GCN방송과 인터넷(www.gcntv.org) 생방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