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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전 세계에 펼쳐지는 농아 선교
출처
만민뉴스 제867호 PDF
날짜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조회수: 8273
뉴스뉴스해외 곳곳에서 농아 성도들이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체험함으로 농아 선교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많은 농아 성도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거나 이 목사가 기도해 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받은 뒤 귀가 열리고 듣게 되는 놀라운 권능을 체험함으로 지인들에게 뜨겁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사진 2).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주일예배나 금요철야예배, 다니엘철야 기도회는 화상(네프시스 다중 화상 사이트)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으며(사진 1),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소셜미디어)에서 소식을 접하고 찾아오는 이들도 있다.

그 결과 농아 성도가 현재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까지 총 13개국 500여 명의 성도로 부흥했다. 3개국 12개의 지교회(말레이시아 6개, 태국 5개, 라트비아 1개)와 10개국 12개의 가정교회(중국 3개, 덴마크, 페로제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미국, 우루과이, 가나) 등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말레이시아 페낭만민농아교회 담임 지정훈 목사가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등 유럽의 농아 성도들을 심방함으로 많은 성도가 응답과 축복을 받았다.

특히 10월 28일, 라트비아 농아만민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시에는 '믿음의 말씀'(히 5:13~14)이라는 설교 후,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자 심장질환, 오십견, 허리 통증이 사라졌고, 독일에서 온 한 여 성도는 3개월 된 목의 통증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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