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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감사합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목회자들이 보내온 성탄 축하메시지
출처
만민뉴스 제868호 PDF
날짜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8141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목회하는 사역자들이 만민의 성도들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베들레헴_ "수많은 핍박과 어려움 속, 사역의 위기에서 확신을 얻었습니다"
뉴스
니핫 살만 목사

2007년 12월 25일, 이재록 박사님과 함께했던 성탄절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 베들레헴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임에도 주민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이므로 교회를 운영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는 수많은 핍박과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사역을 계속하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재록 박사님께서 베들레헴에 오셔서 성탄예배를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예배에는 말씀과 치료를 사모하는 200여 명의 성도가 모였고, 많은 성도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치료받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한국 선교팀의 방문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주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지요. 박사님께서는 저희를 위로해 주시며,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니 확신을 가지고 사역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의 어려움을 아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것이 지금도 변함이 없으시지요.

이재록 박사님을 알게 해 주시고 지금까지 영육 간에 지원과 축복을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만민의 성도님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예루살렘_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하나 되어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뉴스
오렌 렙아리 목사

저희 이스라엘 목회자들은 이재록 박사님을 알게 된 후부터 그분의 사랑과 기도, 지원에 힘입어 하나가 되니 사역이 충만해졌습니다. 저 또한 처음 이재록 박사님에 대해 들은 뒤 아침기도를 할 때마다 제 마음에 계신 성령님은 '그분을 꼭 만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후 선교팀과 함께 이스라엘을 방문하셨지요. 박사님을 뵙는 순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사람이란 걸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2008년 11월,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크리스탈포럼'이라는 단체를 결성하였고 이듬해 9월 초에는 예루살렘에서 이재록 박사님을 강사로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주최하여 매우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그 후로도 저희는 공공장소에서 매년 찬양 페스티벌, 기념성회 등 행사를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처 상상할 수도 없던 일들입니다.

현재 크리스탈포럼 목회자들은 이재록 박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CMTN이라는 방송을 통해서도 전하고 있지요. 정녕 이 모든 일은 우리의 구세주 되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이스라엘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신 이재록 박사님, 그리고 만민의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하이파_ "박사님의 권능의 기도로 아내와 딸이 강건해졌습니다"
뉴스
다니엘 마짜쉬 목사

저희는 이재록 박사님의 신실함과 주님을 향한 사랑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3년간 이스라엘 선교 사역은 저희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깨웠고,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시며 말씀을 전해 주셨고 기도를 통해 나타나는 권능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보여주셨지요. 이를 통해 저희 목회자들은 하나 되기 시작했고 복음 전파에 힘이 생겼습니다.

더욱이 저는 암으로 고통받는 아내로 인해 너무나 마음 아픈 시간을 겪고 있었는데, 박사님께서 선교 차 오실 때마다 제 아내를 위해 기도해 주셨기에 아내는 빠르게 회복되어 건강해졌고 저는 삶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었지요. 또 막내딸은 어릴 때부터 시력이 매우 나빠 돋보기처럼 알이 두꺼운 안경을 써야 했는데 박사님께 기도받은 뒤 시력이 좋아져 지금까지도 안경을 쓰지 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재록 박사님,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은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과 만민의 성도님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 주셨듯이 저희도 이곳에서 박사님과 만민중앙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안과 성탄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