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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 2018년 만민뉴스가 선정한 12대 뉴스
출처
만민뉴스 제870호 PDF
날짜
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7875
1 영혼 사랑의 뜨거운 불씨를 지핀 '심방대회'

연초에 우리 교회는 전도와 심방에 주력하며 영혼 구원에 힘썼다. 작년 12월부터 여지역장, 조장, 구역장 등 일꾼들 가운데 특별히 선발된 심방 정예요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는 심방대회를 진행한 것이다.

이들은 한파 속에서도 기도와 전도 및 심방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남구역장, 조장, 지역장들은 평일 퇴근 이후나남장년 구역예배를 드리는 목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해 심방에 주력했다. 그 결과 새신자는 물론 장결자를 많이 찾았을 뿐 아니라, 심방에 참여한 성도들 또한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여 첫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등 많은 응답과 축복을 받았다.

한편, 생명의 말씀으로변화되며 무수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중국 성도들은 초대교회처럼 뜨겁게 사랑으로 하나 되어 부흥을 이루는 해가 되었다.


2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 '권능의 손수건' 기도

뉴스성도들이 준비한 손수건에 권능을 불어넣는 기도를 하고 있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도행전에는 바울 몸에서 취한 손수건을 통해 희한한 능이 나타났음이 기록돼 있다.

지난 2월 18일 주일 대예배 설교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여 믿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성도들(본교회와 국내외 지교회 청년 이상)의 손수건에 권능을 불어넣는 기도를 해 주었다(사진).

이는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기록된 대로 바울의 몸에서 취한 손수건을 통해 악귀가 나가고 각종 질병이 떠났던 것처럼 그동안 이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을 통해서도 크고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주의 종이나 일꾼이 아닐지라도 성도들이 권능의 손수건을 아픈 곳에 얹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 치료받는 등 하나님의 권능을 무수히 체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선교의 한 몫을 담당해 온 권능의 손수건 집회는 올해에도 국내 지교회는 물론,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해외 곳곳에서도 활발히 이뤄져 수많은 성도가 치료와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3 미국 NRB와 페루 국제 기독 콘퍼런스에 참가한 'GCN방송'

순수기독방송 GCN방송(www.gcntv.org)은 올해에도 전 세계 기독방송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방송선교 사역을 활발히 이뤘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내슈빌 시에서 열린 '2018 NRB 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해 방송관계자들과 협력을 도모하고 방송기술과 프로그램을 교류했다.

8월 17~19일에는 페루 '국제 기독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권능의 사역과 예능위원회의 공연 영상을 상영해 큰 호응을 얻으며 방송 선교의 비전을 다졌다(아래 상단 사진).

GCN방송은 2005년 개국 이래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송출함으로, 변화와 응답을 체험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감사의 인사와 간증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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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활의 소망을 더해준 '2018 부활절 감사예배'

"주님의 부활은 영원한 삶이 있고, 주 안에서의 수고에는 반드시 열매가 따르며, 주 안에서의 고난은 고스란히 영광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줍니다"

지난 4월 1일, 부활주일을 맞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전해준 '주님의 부활'(고전 15:41~44)이라는 설교를 통해 성도들은 부활의 영광을 얻기 위해 십자가의 죽으심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부활의 소망이 더해졌다.

한편 3월 30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에는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300여 명이 준비한 부활절 공연, 「주님의 십자가」가 본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러시아, 벨로루시, 케냐, 프랑스,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였으며,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의 고난, 부활, 승천이 담긴 공연은 현장에 있는 듯한 감동을 주었다(아래 사진).

뉴스
5 이스라엘 건국 7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받아 국위선양

뉴스지난 5월 13~15일, 우리 교회는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생존자 후원연맹과 독일 March of life(생명의 행진) 단체가 주관하고 이스라엘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개최된 '이스라엘 건국 7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프닝행사를 비롯해, 국회 방문과 VIP 컨벤션 참석 등 각종 만남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만민의 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피날레 행사 시에는 예능위원회 소속 파워워십팀이 한국 전통 부채무용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위 사진).

한편, 우리 교회는 개척 때부터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기도해 왔으며, 이재록 목사는 2007년부터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며 집회를 인도하여 따르는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세주 되심을 전파하였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 ICC에서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인도한 바 있다.


6 만민의 사역을 널리 알린'2018 만민 페스티벌'

뉴스지난 6월 16일(토),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공원 사거리에서 '2018 만민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전하는 만민, 주님의 사랑을 선과 행함으로 실천하는 만민, 성결의 복음을 들고 나가는 만민, 권능의 역사를 전하자 만민!'이라는 주제로, 오직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 권능으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선포하고 한국의 위상을 높여온 우리 교회의 사역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우리 교회의 구제와 선행 실천 등을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은 성도들의 간증을 담은 영상 상영, 그리고 찬양과 무용, 워십 등 다양한 순서로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7 의학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입증한 'WCDN'

뉴스우리 교회 부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이 지난 6월 16~17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영성, 의학, 과학'을 주제로 '제15회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를 가졌다.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질병이 치유된 사례를 의학으로 입증하는 전 세계 기독의사들의 모임으로 매년 교파를 초월하여 세계 각국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17개국에서 400여 명의 의사들과 의학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급성 폐성심으로 인한 죽음의 위기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소생한 사례를 비롯 뇌출혈, 상완골 골절, 담낭질환, 시력 회복 등 다양한 치료 사례들이 발표되어 오늘날도 살아 역사하시며 영육 간에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8 '2018 만민하계수련회'폭발적인 권능의 역사 나타나

지난 8월 6~8일에 열린 '2018 만민하계수련회'에 총회장과 주의 종 및 성도들이 해외 25개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무수한 응답과 축복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전국적인 폭염 가운데에도 수련회가 진행된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는 섭씨 23~26도의 최적의 기온과 날씨로 조절되어 구약성경에 기록된 고센 땅과 같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역사가 나타났다(출 8:22).

강사 이수진 목사가 말씀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전체를 위해 기도해 주자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해외에서 참석한 농아 24명의 귀가 열리거나 이전보다 더 잘 들리는 등 간증이 넘쳤다.

특히 전 세계 곳곳에서 GCN방송과 인터넷으로 함께하던 성도들에게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에이즈를 비롯해 각색 질병이 치료되었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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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창립 36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 행사' 해외 22개국 방문

지난 10월 7일(주일),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아 해외 22개국에서 내빈들이 방문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드렸으며,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만민의 역사를 친히 인도해 가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1부 예배는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해외 31개국에서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2부는 '꽃길 따라 연회장'이라는 주제로 예능위원회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이 본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천국 연회장의 풍경을 기쁨의 찬양과 무용으로 표현한 이 공연에는 우리 교회 예능팀과 외부 스태프 등 290여 명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기독문화를 선보임으로 성도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더해 주었다(아래 사진).

한편, 지난 7월에는 교회 개척 36주년을 맞아 본당 윗단의 '구름타고 다시 오실 주님' 그림이 대형 LED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어 예배 환경이 더욱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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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넉넉히 이길 새 힘을 얻다

뉴스올해도 만민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의 본질을 잊지 않고 성경 말씀과 불같은 기도에 집중하며 주님의 마음을 닮기 위해 힘썼다.

지난 9월에는 '제18회 말씀 퀴즈대회'가 열렸고, 10월과 11월에는 '전 성도 성경 읽기대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도로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와 전·후반기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 '낮 기도회'까지 진행되어 밤낮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았다.

이 외에도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의 인도로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 시 한 차례씩 '특별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6월 1일에는 전 세계로 생방송 되는 가운데 '특별 금요철야 찬양예배'를 드렸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찬양을 올림으로 성도들은 주 안에서 넉넉히 이길 새 힘을 얻고, 응답과 치료의 역사도 체험하는 등 성령의 충만함이 더해졌다(위 사진).


11 세계 곳곳에서 생명의 말씀과권능의 역사로 변화된 성도들

뉴스기독방송이나 인터넷,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고 삶이 변화될 뿐 아니라 이 목사의 기도로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에콰도르와 아르헨티나의 목회자들을 비롯하여 칠레,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등 각지에서 실명된 눈이 보이게 되고 셀리악, 만성빈혈, 축농증 등 질병을 치료받으며 악한 영의 세력에서 놓임 받는 등 세계 곳곳에서 간증 서신이 끊임없이 우리 교회로 접수되고 있다.

앞서 몰도바, 프랑스, 스위스, 대만 등 세계 곳곳에 세워진 가정교회가 지교회로 성장한 데 이어 아르헨티나, 미국, 파키스탄 등에도 가정교회가 세워졌으며, 온두라스에는 지성전이, 엘살바도르에는 지교회가 탄생하여 세계 교구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2 임플란트, 틀니 등 구제 통해 성도들이 행복을 되찾다

초대교회와 같이 개척 때부터 주의 사랑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온 우리 교회(왼쪽 하단 사진)는 올해 전반기부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와 지원 속에 연로한 성도들이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성도 170여 명에게 무료로 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시술 등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치과 치료를 통해 성도들은 음식을 잘 섭취하게 되었음은 물론 잃었던 자신감과 활력까지 되찾아 감사가 넘친다. 이현모 집사(74세, 남)는 "임플란트가 후유증 없이 딱 맞게 제작되어 이제는 어떤 음식이든지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김신애 권사(59세, 여)는 "웃으면 할머니처럼 보여 대화할 때도 입을 가려야만 했는데 이제는 주변에서 보기 좋고 예뻐졌다고 칭찬해 줍니다"라며 치아 콤플렉스에서 벗어난 행복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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