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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이스라엘 선교 12주년 맞이 특집기사' 연재
출처
만민뉴스 제872호 PDF
날짜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5320
2019년은 교회 개척 때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중, 이스라엘 선교의 첫발을 내디딘 지 12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만민뉴스는 연중 특집기사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이후에 펼쳐질 더 크고 놀라운 섭리를 기대해 본다.



하나님의 세밀하신 인간 경작의 섭리가 담긴 땅 '이스라엘'

뉴스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고 경작하는 섭리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고자 이스라엘 땅을 선택하셨다. 범죄한 아담 이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그의 손자인 야곱을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삼아 그 후손에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서 그 뜻 가운데 살 때에는 뛰어난 민족으로서 큰 영화를 누렸지만, 하나님을 멀리하고 불순종할 때에는 주변 나라의 침략을 받아 전 세계로 흩어져 떠돌며 많은 고난을 받아야 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곳이요 친히 복음을 전파하신 곳이지만, 아직도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교 국가이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교회 개척 이후, 이스라엘 선교의 사명에 대해 알려 주시며 유대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는 역사가 나타나 마침내 복음의 회귀가 이뤄질 것을 말씀하셨다.


본격적인 이스라엘 선교를 앞두고 허락하신 '2004 만민 성지순례'

뉴스그리하여 1989년부터 시작된 성지순례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적당한 기후로 주관해 주셨을 뿐 아니라, 밝은 영감 속에 마치 성경 속의 현장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주셨다.

특히 '2004 만민 성지순례'는 "주님의 공간과 하나를 이루어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많은 영의 지식을 습득하게 될 것이라" 하셨고, 이는 2007년에 있을 이스라엘 선교를 앞두고 허락하신 축복의 시간이었다.

예수님 사역의 주 무대가 되었던 갈릴리와 주변 마을들을 돌아보면서는 돌 하나 풀 한포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예루살렘에서는 정통 유대인들의 모습에서 은혜의 빛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러나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소리가 들려오는 듯했고, 비아돌로로사를 거쳐 십자가에 달리신 장소와 시신이 안치된 곳을 돌아보면서는 사랑의 하나님과 깊이 교통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 '2007-2009 이스라엘 선교'

뉴스마침내 교회 개척 25주년을 맞는 2007년 7월 25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은 나사렛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전역을 방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 보였다.

이에 현지 목회자들은 위로와 힘을 얻고 연합하여 2008년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을 결성하였고, 2009년 9월에는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연합대성회를 개최하였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메시아임을 담대히 선포하였으며,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많은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났다.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정통 유대인들에게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어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 땅으로복음이 회귀하리라는 성경 예언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신 것이다.


성령의 역사로 뜨거워진 크리스탈포럼이 주축이 된 '이스라엘 선교'

뉴스'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이후 이스라엘 기독교계는 활기를 띠게 되었고 찬양 페스티벌, 부부 세미나, 청소년 세미나 등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스라엘 목회자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줄 때 회개와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더 나아가 미국, 러시아, 불가리아, 핀란드 등 해외에서도 집회를 인도하여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베풀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포럼에서는 목회자 세미나, 찬양 페스티벌, 이스라엘 건국 70주년 기념행사 등에 우리 교회 주의 종과 선교팀을 초청함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만민하계수련회, 교회 창립 행사 등 각종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만민의 사역을 배우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루 속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7년 환난에 떨어지는 영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