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3월 1일, 무안만민교회(담임: 김명술 목사)에서는 『권능의 단물 7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 공연』이 있었다. 본교회 부목사인 이미영 목사가 「영으로 온영으로 들어가기 위해」(고전 15: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 후,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크리스탈싱어즈와 최정자 교육전도사, 광주만민교회 '성령 안에서 하나'팀이 축하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단물 샘터가 있는 동산에 올라가 찬양 및 단물 시음회를 가지며 단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바닷가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는 생활용수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던 중 2000년 3월 5일,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바다의 짠물이 나오던 지하수가 단물로 변화되는 기적을 체험하였다(출 15:25).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 단물을 통해 각색 질병들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는 등 권능의 역사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지금도 무안만민교회는 국내외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