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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직 하나님께 영광, 주를 위해 연주하다!" - 세계 유일 찬양 전문 닛시오케스트라 창단 27주년 맞아
출처
만민뉴스 제880호 PDF
날짜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7140
뉴스지난 3월 3일 주일 저녁예배 시, 창단 27주년을 맞은 닛시오케스트라가 특주로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각종 교계연합행사 등 복음 전파와 기독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닛시오케스트라는 시편 150편 3~5절에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하신 말씀에 따라 창조주 하나님께 각종 악기로 영광 돌리고자 1992년 3월 1일 창단됐다.
이후 1992년 세계성령화대성회,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등 각종 교계연합행사를 비롯하여 국가연례조찬기도회, 한?러 친선 음악회, 2002 월드컵 공동유치 한일축구 친선대회 개막연주 등 국가적 차원의 연주, 사회문화단체의 자선음악회, 해피콘서트 등 100여 회가 넘는 연주를 통해 복음 전파와 기독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인 부흥강사 이재록 목사가 인도한 일본 나고야, 필리핀, 러시아 연합대성회 시 선교 사역에도 함께했다.


영감어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치료와 축복의 역사 넘쳐

닛시오케스트라는 각종 예배 시 성가대의 찬양과 함께 영감어린 연주로 큰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관앙상블, 미라클, 바이올린 듀오, 대부분 닛시오케스트라 2세들로 구성된 미라클주니어가 특송으로 영광 돌리고 있다.
한편,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 더욱 충성하는 단원들이 있다. 송영헌 장로(클라리넷)는 이하선종양을, 이민경 집사(타악기)는 자궁과 난소에 있던 혹과 임신 중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을, 안미영 권사(바이올린)는 석회성 건염을, 이정아 권사(비올라)는 딸의 화농성 고관절 농양을, 김은정 권사(호른)는 발가락 골절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깨끗이 치료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