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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유튜브 통해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났어요!" - 생방송으로 실시간 전파되는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
출처
만민뉴스 제881호 PDF
날짜
2019년 3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8237
뉴스오늘날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 선교를 더욱 활발히 이룰 수 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방송과 60여 개 언어로 발간된 신앙서적, 그리고 30여 개 언어로 제작된 만민뉴스와 7개 외국어로 제공되는 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복음 전파에 힘써 왔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선교가 더해져 전 세계 네티즌들이 올리는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사이트 '유튜브'를 활용한 복음 전파가 활기를 띠고 있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가정교회, 지성전 늘어나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영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인도의 유튜브 시청자는 약 3억 명에 달한다. 인터넷 보급률이 급성장하는 만큼 시청자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 델리만민교회 담임 김상휘 목사는 "국민 대다수가 힌두교도인 인도는 요즘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심합니다. 이러한 때에 유튜브를 통한 선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힌디어로 더빙하고 힌디어 자막으로 편집하여 유튜브를 통해 방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매월 수백 통의 기도 요청과 간증, 상담 전화가 걸려오고 있으며,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해 많은 응답과 치료,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시청자들이 계속 늘고 있어 시청자들의 모임에도 초대되어 설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정교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은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남미 대륙 선교에도 동일하게 펼쳐지고 있다. 콜롬비아만민교회(담임 장정연 목사)에서 유튜브에 올린 한국 만민중앙교회의 주일 대예배와 금요철야예배 생방송에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때로는 스페인, 중동, 이탈리아 등까지 30~40여 곳에서 접속하여 함께하고 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지성전이 생겨나기 시작해 현재 온두라스와 멕시코에 각각 1개, 베네수엘라에 3개, 콜롬비아에 4개의 지성전이 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케 하는 영향력 있는 콘텐츠

이처럼 유튜브가 복음 전파의 도구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데 활용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영적으로 유용하고 획기적인 콘텐츠를 담고 있어야 한다.
최근 우리 교회 유튜브 선교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감동함으로 풀이 받은 생명의 말씀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에 이르는 십자가의 섭리를 명확히 전달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매우 깊이 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어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영적 충만함을 얻게 해 주고 있다.

더욱이 요한복음 4장 48절에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친히 눈으로 보고 체험하지 않으면 믿음을 갖기 어려운 마지막 때에 이재록 목사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나타남으로 참 믿음과 변화의 능력을 받고 있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 매달 마지막 금요철야예배 2부 '은사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받고 현지에서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는 역사가 나타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있다(관련 기사 3면).

인도의 힌디어 유튜브 방송(GCNTV HINDI) 시청자 깰라쉬 형제(26세)는 "왼쪽 청력을 잃은 뒤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자신감을 많이 잃고 오른쪽 청력까지 잃을까 늘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검색하다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되어 최근에는 은사집회를 통해 청력이 되살아나는 축복까지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