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6월 13일 낮 12시 30분, 닛시오케스트라 'Lunch Concert'(런치 콘서트)가 닛시오케스트라실에서 열렸다. 런치 콘서트는 2011년부터 교회 직원들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이날은 모차르트의 '영화롭도다', 헨델의 '하프 협주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르로이 앤더슨의 '타자기 협주곡', 찰스 가브리엘의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로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닛시오케스트라는 1992년 3월 1일에 창단되어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등 각종 교계 연합행사, 국가연례조찬기도회와 한?러 친선 음악회 등 국가 차원의 연주 및 해외 연합대성회, 교회 각종 행사 등 복음 전파와 기독문화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