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우리 교회 구제위원회 산하 복지상담센터가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6월 9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복지업무에 종사하는 현직 사회복지사가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 정보 안내 및 기본적인 복지에 관련해 상담을 통해 필요에 따라 행정기관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상담 내용은 각종 기초생활급여, 각종 연금, 정부 지원 사업, 노인요양등급, 요양보호사, 아동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하다. 장소는 복지상담실(법무실과 공용, 새교우환영실 맞은편)이며, 상담시간은 주일 오후 1시 30분~ 2시 20분, 수요예배 전후, 금요철야예배 전이다. 평일에는 전화 상담(02-818-7093)도 가능하다.
한편 복지상담센터는 인터넷 카페를 오픈하여 상담사례 게재를 비롯, 정부의 복지제도 소식, 물품 나눔 기부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 성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복지제도 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