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는 유대인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각각 설교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7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시, 이스라엘 예루살렘 영광의 왕교회 담임 오렌 렙아리 목사는 설교에 앞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2009년에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인도해 주셔서 이스라엘 개신교 부흥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침은 물론,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힘을 받아 사역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사랑과 기도, 지원으로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언약'(히 6:10)이라는 말씀을 증거했다.
한편, 12일 금요철야예배 때에는 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인 크리스탈포럼 총무인 올렉 하진 목사(아쉬도트만민교회 담임)가 손영락 장로와 함께 '성령이여 오소서!' 등 여러 곡의 히브리어 찬양으로 영광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