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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전 세계 만민을 향해 복음 전파로 하나 되다
출처
만민뉴스 제900호 PDF
날짜
2019년 8월 4일 일요일
조회수: 6799
뉴스8월 2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 우리 교회 본당에서 '2019 세계 선교의 날' 행사가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전 세계 만민의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혜은 자매(4청년선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예술선교단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2000년 이후 인도한 14차례의 해외 연합대성회와 우리 교회의 활발한 방송?문서 선교 사역을 재조명하며 주님의 명령인 복음 전파와 세계 선교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다.
'2019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하는 20여 개국의 대표자들이 입장한 후에는 이스라엘 세르게이 보차르니코프(나사렛 생영교회)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그 뒤 해외 지·협력교회 주의 종 및 선교사, 성도들에게 꽃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대신해 세계 선교에 힘써온 교역자회 회장 이수진 목사가 감사 인사와 더불어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향후 세계 선교의 비전에 대해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몽골 성도들의 기예 및 무용, 페루 엘리아스 성도의 팬플룻 연주, 몰도바 알렉산드르 따바라누 선교사와 손영락 장로의 러시아어 특송이 이어졌다. 또한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크리스탈싱어즈와 파워워십팀, 주사랑선교회와 중국교구에서 각각 영어권, 스페인어권, 아프리카, 북한, 중화권 복음화의 비전을 떠올리는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개척 37주년을 맞아 국내외 만민의 성도들과 선교사 및 지?협력교회의 주의 종들은 전 세계 만민을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섭리를 되새기며, 더욱더 하나 되어 세계 선교의 비전을 더욱 충만히 이뤄나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