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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생명의 말씀을 통해 응답과 축복이 넘칩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08호 PDF
날짜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5819
뉴스
안또니에따 로블레스 쏠리스 성도 (48세, 멕시코 뚤란씽고)

2016년 어느 주일 아침, 교회에 가기 전 엔라쎄 방송(스페인어권 최대 기독 방송)을 켰는데 그때 처음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생명력 넘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는 큰 충격을 받았고, 성경의 문구들을 영적으로 풀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삶 속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

이후 계속하여 인터넷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찾아 들으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잠자기 전에도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잠들곤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 가르침에 부합하는 교회를 찾아 여러 교회들을 다녀보았지만, 이재록 목사님처럼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주는 교회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지요.
그러던 그해 10월 콜롬비아만민교회 장정연 목사님과 연락이 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콜롬비아만민교회 저녁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2017년에는 콜롬비아만민교회 창립 5주년 행사에도 참석하였지요. 한국의 만민중앙교회와 흡사한 모습에 너무 좋았습니다. 이후 저는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 수요예배,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콜롬비아만민교회 유튜브 생방송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민과 함께하면서 제 삶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융자를 받아 집을 사서 30년 동안 상환해야 했는데, 매년 납입금이 증가하고 앞으로도 13년이나 더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셔서 저금리로 새로 대출을 받아 3년 안에 완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법을 배우니 제 삶은 평안했습니다. 이전에는 성격이 좋지 않고 매우 강해 직장에서 업무가 잘되지 않거나 가족과의 문제가 있으면 참지 못하고 혈기를 많이 내곤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당회장님의 설교 말씀과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기도한 덕분에 성품이 매우 부드러워졌습니다.


영육 간에 축복을 받아가는 뚤란씽고 지성전 성도들

어느 날, 장정연 목사님이 제가 살고 있는 멕시코 뚤란씽고에 지성전을 세워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를 놓고 기도하였고, 마침내 2018년에 뚤란씽고 지성전이 시작됐습니다. 현재는 저희 집에서 9명의 성도가 한 주도 빠짐없이 모여 예배에 참석하며 함께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이웃인 아나 마리아 이바(51세) 성도는 저의 평안한 삶을 보며 호기심이 생겨 어느 날 저희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녀에게 만민의 사역과 당회장님을 소개해 주었는데 그 뒤 계속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만민을 만난 뒤 축복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자녀들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경제적인 상황도 호전되었으며, 무엇보다 마음의 평안을 되찾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을 갖게 되었지요.
레오노르 로살레스(52세) 성도는 제가 다른 사람에게 이재록 목사님의 가르침과 성경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듣고 제게 다가와 크리스천인지, 또 어느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민교회를 소개시켜 주었고, 그때부터 레오노르 성도님도 예배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만민과 함께하면서 더 많이 기도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일터에서도 축복을 받아 가족이 편안한 삶을 살게 되었다며 행복해합니다. 이 외에도 성도님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간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저는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 차 그토록 사모하던 한국의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이 너무도 사랑으로 대해주셨고 질서정연하게 사명 감당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지요. 제가 만민의 성도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멕시코에 돌아온 저는 성도님들과 함께 더욱 부흥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뜨겁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제 삶에 참된 행복, 참된 만족을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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