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2월 23일 오후 3시 주일 저녁예배는 '2020 주의 종 헌신예배'로 드렸다. 교역자 회장 주현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중부지방회 회장 길태식 목사가 대표기도, 영남지방회 회장 최제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담당했다. 특히 헌신자 전체가 '하나님의 역사'라는 곡으로 찬양과 워십, 부채와 북, 깃발을 이용한 특송은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날 강사로 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강하고 담대하며 능력이 있기 위하여'(고전 4: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강하고, 담대하며,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능력은 믿음과 영적인 사랑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라고 전한 후 "교역자들 뿐 아니라 성도님들도 강하고 담대하며 능력 있는 일꾼들이 되어서, 전 세계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이끄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