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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무릎 관절염을 치료받고 아들의 녹았던 고막도 재생되었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921호 PDF
날짜
2020년 6월 7일 일요일
조회수: 4795
뉴스
김미희 집사 (56세, 3대대 24교구)

2019년 7월, 왼쪽 무릎이 붓고 통증이 심했습니다. 병원 검사결과, 퇴행성관절염이었지요. 극심한 통증으로 절뚝거리며 걸어야 했고, 반대쪽 다리만 의지해 생활하니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물리치료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왼쪽 다리를 질질 끌며 걷다가 길 한복판에서 넘어졌는데, 얼마나 창피하고 서글프던지요.
올해부터 은사집회가 다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꼭 응답받으리라 다짐했습니다. 1월 마지막 주 만민기도원 집회에 계속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상대에게 불편해 하고 혈기를 내고 심히 서운해했던 것들이 떠올라 마음 깊이 회개하였지요.
이후 이복님 원장님이 당회장님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실 때 왼쪽 무릎이 많이 호전됨을 느꼈습니다.
그 뒤 1월 31일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에 참석한 저는 회개찬양 시간에 성령의 감동함을 입어 너무도 황홀하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어 강사 이수진 목사님이 손수건 기도를 해 주실 때, 왼쪽 무릎에 파스를 붙인 것처럼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며 편안해졌지요.
통나무처럼 뻣뻣했던 왼쪽 다리가 지금은 부드럽게 움직이며 걷는 것은 물론 계단도 잘 오르내립니다.
저희 아들(박진현, 21세)은 갓난아기 때부터 잘 먹지 못해 뼈만 앙상했는데 여섯 살 때 당회장님께 기도 받은 뒤에는 뭐든지 잘 먹어서 지금은 건장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초등학생 때 중이염으로 고막이 녹아버렸는데 작년에 병무청 신체검사 결과, 고막이 재생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살아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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