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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만민하계수련회 - 그 사랑과 권능 되새기며
출처
만민뉴스 제925호 PDF
날짜
2020년 8월 2일 일요일
조회수: 4647
뉴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은혜의 축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만민하계수련회다.
특히 2013년부터는 GCN방송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선교회별이 아닌 전 성도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참석하는 국제적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며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로 성도들의 신앙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왔다.
매년 8월 초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지곤 했지만 비, 바람, 구름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최상의 날씨 속에 하나님의 살아 계신 무수한 증거를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잠자리 떼가 모기, 나방 등 해충을 박멸해 줄 뿐 아니라 성도들의 몸에 살포시 내려앉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곤 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먹장구름이 흩어지고 비가 그치며 말갛게 열린 하늘 사이로 별들이 나타났으며, 태풍이 소멸되거나 진로가 바뀌기도 하였다.
만민하계수련회 하면 단 위를 가득 메운 간증 행렬이 떠오른다.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때마다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불치?난치병 등 각종 질병이 치유되며,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걷는가 하면 시력 회복 등 폭발적인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해외에서 참석한 농아 성도들의 귀가 열리니 매년 많은 해외 농아 성도가 수련회장을 찾아 귀가 열리거나 이전보다 더 잘 들린다는 간증이 계속됐다.
또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인도한 2018년과 2019년 수련회 은사집회 시에도,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 밖에 해외 곳곳에서 생방송이나 녹화방송을 통해 참석한 성도들이 시공을 초월해 치료받고 응답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만민하계수련회는 죄악으로 관영해 눈으로 보지 않으면 도무지 믿지 못하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 믿음을 가지고 그분의 형상을 닮아가게 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