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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지금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및 중남미 순회 목회자 세미나
출처
만민뉴스 제341호 PDF
날짜
2007년 6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10093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마이애미와 브라워드),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테구시갈파와 산 페드로술라), 페루(리마와 쿠스코), 볼리비아 8개국 11개 도시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그 동안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페루, 뉴욕에서 개최된 이재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이후 현지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진행된 금번 세미나를 통해 본교회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십자가의 도>와 <믿음의 분량> 말씀을 전하며 라틴 아메리카 영적 부흥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본교회는 2003년 11월에 이재호 목사를, 2006년 10월에는 장정연 목사를 파송하여 중남미 선교에 힘쓰고 있다.


뉴스 뉴스1. 강사 정구영 박사
2. 손수건 집회를 인도하는 이재호 목사


가는 곳마다 날씨를 주관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미나를 위해 가는 곳마다 확연하게 날씨를 주관해 주셨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세미나 전날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지만 당일에는 좋은 날씨를 주셨고, 과테말라에서도 세미나 기간에 시원한 바람을 주셔서 더위를 느끼지 않고 참석자들은 말씀을 경청할 수 있었다.
또한 엘살바도르에서는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이었으나 검은 구름으로 덮어 주시고 바람을 불게 해 주셔서 시종 시원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온두라스에서도 선교팀이 도착하기 전까지 37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였는데 도착한 날부터 시원한 날씨 속에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었다.

뉴스 뉴스1. 과테말라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2. 엘살바도르 목회자 세미나


뉴스 뉴스3. 코스타리카 목회자 세미나
4. 미국 마이애미 목회자 세미나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강의,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설교한 <십자가의 도> 말씀과 <믿음의 분량>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4월 27일과 28일 진행된 마이애미 세미나에서는 '예수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네 가지 자격 요건'에 대하여 강의할 때, 청중들이 기립 박수를 치며 열광하였고, 4월 30일과 5월 1일에는 코스타리카에서, 5월 3일과 4일에는 니카라과에서 세미나가 열렸는데 이곳에서도 청중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5월 7일과 8일에 열린 과테말라 세미나에서는 영적으로 궁금했던 많은 부분들이 시원하게 풀렸다고 고백하였으며, 특히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두셨는가?'하는 의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듣고는 박수로 영광을 돌렸다.
5월 10일과 11일, 엘살바도르에서는 청중들이 더욱 성결을 사모하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온두라스에서는 5월 14일부터 16일 테구시갈파, 18일에서 19일 산살바도르에서 진행되었는데 참석자들이 영적인 믿음과 육적인 믿음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믿음의 분량(롬 12:3)에 따라 가게 되는 분류된 천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새예루살렘에 꼭 들어가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5월 29일과 30일에 열린 볼리비아 세미나에서는 처음 들어보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목회자들은 고백했다.

뉴스 뉴스5.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목회자 세미나
6. 볼리비아 기도회


뉴스 뉴스7. 페루 리마 목회자 세미나
8. 니카라과 목회자 세미나


뉴스성결의 복음을 사모하는 수많은 목회자들

세미나 후에는 이재호 목사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었는데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참된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을 통회자복하는 놀라운 회개의 역사가 있었다.
8개국에서 11번의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수많은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지속적으로 성결의 복음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지교회 및 협력교회로 가입했다.

온두라스 JBN TV, 페루 CTC TV를 통해 생중계

세미나는 온두라스 JBN TV를 통하여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콜롬비아, 그리고 미국 마이애미 지역까지 6개국에 걸쳐 생방송이 되었다. 그리고 페루 쿠스코에서는 채널 2번 CTC TV를 통하여 페루 쿠스코와 주변지역까지 생중계 및 재방송되기도 하였다.
특히 5월 24일과 25일에 열린 페루 쿠스코 세미나는 CTC TV를 통해 에덴 동산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 처음으로 일반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은혜를 받은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국 측에 비디오를 만들어 판매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미국 및 중남미 순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하여 성결의 복음이 더욱 활발하게 전파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