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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우상을 버린 뒤, 가정에 모든 문제가 해결됐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929호 PDF
날짜
2020년 9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4491
뉴스
우르차이흐 집사 (49세, 몽골만민교회)

우상을 많이 섬기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저도 자연스레 그 길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몽골만민교회에 다니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잘못된 길임을 깨닫고 우상들을 과감히 불에 태워 버린 뒤,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지요.

남편이 전도돼 술과 담배를 단번에 끊었고, 목에 있던 심한 여드름도 치료받았으며, 작년에는 수년 된 손 습진까지 해결 받았습니다. 중국 유학을 갔던 큰아들은 비자 문제로 몽골에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 출입국 관리소에 잡혀 큰 벌금을 내야 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매우 힘들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 요청을 드렸더니 기적적으로 문제가 해결돼 귀국할 수 있었지요.
또 둘째 아들은 인후염으로 목이 항상 붓고 고름이 생기며 열이 나 고통 받았으며, 두 딸은 자주 독감에 걸리고 폐렴으로까지 발전해 매우 독한 주사를 늘 맞고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만민교회에 온 뒤로는 자녀들의 이런 증상들이 많이 호전됐으며, 약을 먹지 않아도 당회장님 기도로 치료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몽골만민교회에 오기 전,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혈압에 문제가 있었고 신장과 췌장도 안 좋았으며, 정신과 마음마저 온전하지 못했지요.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모든 질병이 깨끗하게 치료되었으며, 마음에 기쁨이 임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위가 심하게 아팠는데, 만민하계수련회 시 이수진 목사님이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실 때 위에 뜨거움이 느껴지더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후로도 아무 이상이 없지요.
제 삶에 역사하신 주님의 은혜를 떠올릴 때마다 제 안에 기쁨이 샘솟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평범한 가정주부지만 은혜와 감동이 주체할 수 없이 밀려올 때면 작사·작곡으로 다양한 찬양곡을 만들어 주님께 저의 사랑을 표현해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을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은혜의 새날을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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