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방송선교현장] 프랑스 홀리갓 TV 방송을 통해 성결의 복음을 전 세계에!
출처
만민뉴스 제342호 PDF
날짜
2007년 7월 2일 월요일
조회수: 8392
뉴스- 제라르 우타야쿠마르 목사 (프랑스 홀리갓 TV 사장, 삶의 원천교회 담임)

유럽 선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던 중

저는 스리랑카 태생으로 1983년, 반 타밀 세력의 폭력사태를 피해 프랑스로 떠나 호텔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1990년, 인도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방문했을 때 전도를 받고 개신교회에 다니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 후 프랑스로 돌아온 저는 어렵게 개신교회를 찾아 출석하며 그곳에서 아내 마리 우타야쿠마르를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저는 프랑스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어서 정부기관 근무 및 상점 운영 등을 하며 정착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쇠퇴하는 유럽의 기독교계를 보며 안타까웠던 저는 방송사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993년에는 교회를 개척하며 유럽 선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이재록 목사 초청 독일 연합대성회'참석한 후 은혜를 받아

2004년 어느 날, 한 자매님을 통해 건네받은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CD를 보게 되었습니다. 웅장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 끝없이 모인 청중들을 향해 선포하는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과 기도를 통한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보며 어떻게 한 사람이 이처럼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는지를 목도하였습니다.
CD에 있는 전화번호로 만민중앙교회에 연락을 하게 됐고, 프랑스에 지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이를 통해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독일 연합대성회'가 있다는 것을 안 저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버스를 대절하여 성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성회 전날부터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하루나 이틀만 참석하려 했던 저희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에 큰 은혜를 받고 3일 성회 전부를 참석하였지요. 교회로 돌아와 참석한 성도들이 체험했던 권능의 역사들을 전하자 성령 충만해진 교회는 4배가의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프랑스 최초 기독교 TV 방송국을 개국하고

그 후 만민중앙교회의 사역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되었고, 인도 및 독일 연합대성회를 통해 제가 기도해 왔던 방송사역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파급 효과가 큰 TV 방송국을 개국하여,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TV 방송국을 준비하려니 많은 재정이 필요했고, 저는 채널 대여비, 건물 임대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집과 상점 등을 팔아 기쁨과 감사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2005년 2월 홀리갓 TV(Holy God TV) 방송국을 개국하였습니다.
첫 방송으로 '인도 연합대성회'를 송출했는데 타밀계 인도인 7명의 가족 모두가 주님을 믿게 되었다는 시청 소감을 비롯,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30분으로 시작한 방송은 그 해 4월에는 6시간, 7월부터는 24시간 방송을 시작하였고, 첫 번째 타밀어 기독방송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르며 2006년 프랑스 최초 기독교 TV 방송국으로 정식 허가도 받았습니다.

GCN 방송 프로그램을 방영하니

2006년부터는 만민 TV와 프로그램 송출계약을 맺고 GCN(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 방송 프로그램을 유럽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시간대인 9시 30분에서 10시 30분 사이에 방영하고 있답니다.
주중에는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팔복' 등을 방영하는데 쉽고 명쾌한 설교에 시청자들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간증콘서트, 지혜의 샘, GCN 파워프레이즈 등이 방송되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하루라도 방송되지 않으면 항의 전화가 올 정도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소지할 수 없는 아랍과 중동의 이슬람교 무슬림들을 위해 매일 성경 한 장씩을 방영하여 많은 무슬림들이 구원에 이르고 있답니다.

전화가 불통 될 정도로 시청 소감이 넘쳐나

시청 소감 중에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와 응답받은 사례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네덜란드, 이태리, 스위스, 덴마크,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많은 나라에서 연락이 오고 있답니다.
하루는 단 1초 사이에 3천 통의 전화가 동시 접속되어 아예 불통이 되는 사건이 3차례나 있었는데, 수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올해는 하나님께서 스튜디오도 더 크고 좋은 곳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홀리갓 TV는 핫버드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유럽과 중동 등 110개국에서 약 600만 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는데, 앞으로 만민 TV와 협력하여 성결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기를 원합니다.

<홀리갓 TV 시청자>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 헤르니아(탈장)를 치료받았습니다"

뉴스- 메스민 소사미누 (이태리)

이태리에 살고 있는 저는 프랑스 홀리갓 TV에서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의 소식을 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는 분께 부탁하여 이재록 목사님으로부터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한국으로부터 공수받아 소지하고 있었지요.
지난 5월 14일, 아내 콤포르트가 헤르니아(탈장)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왔습니다. 곧바로 그 권능의 손수건을 아내에게 얹고 기도해 주자 그토록 고통스러워하던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 후로도 아내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뿐만 아니라 왼쪽 다리에 난 홍진으로 고통받던 세 살난 아들 데이벨에게도 손수건을 얹고 기도해 주었는데 3일 후 홍진이 깨끗이 사라지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직접 손수건 기도를 해 주어 응답을 받으니 참으로 신기하고 행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며 더욱 믿음을 갖게 된 저희 가족에게 이 권능의 손수건은 생활 필수품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