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교회에서는 여선교회총연합회와 가나안선교회연합회의 후원으로 몽골만민교회에 방역용 마스크와 의복 등을 전달하였다. 이에 몽골만민교회에서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후원 물품들을 지난 6월 23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성도들에게 나눠주었다. 또한 타교회 주의 종과 성도들,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도 전달해 주님의 사랑을 나눴다. 후원 물품 중 노트북은 예배용으로 필요한 성도들과 교회 행사 시 상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담임 밭저릭 푸릎 선교사는 "마스크와 깨끗하게 정돈된 옷들을 보며 그 사랑과 정성에 성도님들이 행복해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