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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기획특집]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선교는 왕성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54호 PDF
날짜
2021년 10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2213
뉴스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러시아 만민(예수교연합성결회) 교단 총회장)

사랑하는 만민의 성도님들! 먼저 저희를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오랜 시간 러시아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러시아에서는 개신교 교회들을 핍박하는 새로운 법령들이 나와 복음 전파하는 것이 전보다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예배와 사역이 잘 되도록 여러 방면으로 잘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
저와 알렉산드르 사모노프, 발레리 뜨레노긴 목사는 몇 차례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해 예배와 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고, 당회장님의 축복 기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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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돌아와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단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같이하며 노력한 끝에 러시아 정부에서 인정하는 정식 교단이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복음주의 교회들과의 사역, 칼리닌그라드 지역과 우랄 지역, 러시아 중부, 남부까지 사역의 지경을 넓혀갔습니다.
또한 선교사 학교, 마약 갱생원 사역 등을 통해 사역할 수 있는 일꾼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료 후 자신들의 지역에 가서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로써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넘어 러시아 구석구석까지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저희는 전 세계 러시아어 권에 전파되는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으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소명을 가지고 만민과 함께 끝까지 달려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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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목사(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교회 창립 39주년을 축하드리며,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는 성결의 복음을 통한 당회장님의 가르침과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케냐 지교회 사역뿐 아니라 아프리카 54개국의 목회자 및 교회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선교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임에도 그 범위가 넓어져 당회장님의 권능과 만민의 사역을 더욱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에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소속된 우모자 지역 관청과 꾸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정부 요청 행사 지원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활동 등에 적극 동참함으로 케냐 교계에서도 만민교회 사역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교계를 선도하는 중심 교회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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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이로비만민교회의 선교 활동을 높이 평가한 행정 관청에서는 전국을 순회하며 '숨겨진 영웅'을 찾는 케냐국립박물관 조사팀에게 나이로비만민교회를 추천하여 교회의 사역 자료뿐 아니라 당회장님의 사진, 책자, 매거진 등을 제공하였으며, 조사팀의 특별 요청에 따라 당회장님의 성의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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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국립박물관의 만민 사역 코너는 오는 10월 29일 개관될 예정입니다. 이 코너가 개관되어 일반인에게 공개가 되면 기독교계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만민의 사역에 대해 알게 되어 전도의 문이 더욱 열리고 교회의 위상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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