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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인도에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65호 PDF
날짜
2022년 4월 3일 일요일
조회수: 2418
뉴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은사 집회 시 권능의 손수건 (행 19:11~12)을 들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저산소성 뇌손상
뉴스
아미트 성도

지난 3월 13일, 아내가 출산하였는데 아기가 울지 않았습니다. 아기는 뇌에 산소가 도달하지 않았고, 눈도 뜨지 못하며, 팔과 다리를 움직이지 않았지요.
의사는 아기가 위독하니 다른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하였습니다. 급히 큰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하나님께서 아이를 살려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유튜브에서 환자 기도를 찾았고,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힌디어로 된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은 뒤, 연락처가 있는 델리만민교회에 전화를 하여 아기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델리만민교회에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 되시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우상 숭배를 한 것과 말씀을 통해 깨달아지는 죄들을 회개하며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은사 집회를 준비하며 서울 만민중앙교회 작정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기도하였지요.
3월 19일에는 영상 통화를 통해 김상휘 목사님(델리만민교회 담임)께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았고, 23일에는 작정 다니엘철야를 랜선으로 참석하여 이복님 원장님(만민기도원)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기가 팔다리를 움직이고 눈을 뜬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희는 아기를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유튜브 GCNTV HINDI 채널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서혜부 탈장
뉴스
시와니 아동

지난 1월, 시와니(6세)는 복통으로 인해 음식을 잘 먹지 못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서혜부로 장이 탈장되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약과 주사를 권했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한 많은 기적을 보았던 터라 저희는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히려 시와니의 고통을 통해 온 가족이 각자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였고, 유튜브 GCNTV HINDI 채널을 통해 각종 예배에 참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매일 담임 김상휘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지요.
은사 집회를 위해 작정 다니엘철야에도 참석해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시와니의 복부의 붓기가 줄어들더니 음식도 잘 먹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족이 하나 되어 은사 집회를 준비하는 믿음의 행함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시와니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셨지요. 초음파 검사 를 다시 한 결과, 정상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전신 통증 외
뉴스
로쉬니 성도

저희 가족은 주님을 영접한 지 15년 된 크리스천이었지만 질병으로 인해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유튜브에서 환자 기도를 찾다가 델리만민교회를 알게 되었지요. 저는 델리만민교회에 전화해 이러한 저희 가족의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델리만민교회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십자가의 도' 등을 전해 주며 유튜브 GCNTV HINDI 채널을 통해 예배에 함께할 것을 권했습니다. 만민을 만난 후 문제 해결을 받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성도들의 간증도 전해 주었지요.
저희는 '십자가의 도' 말씀을 듣고 예배에 참석하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3월 은사 집회에 참석해 기도 받은 뒤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각 사람에게 나타났지요.
저는 관절과 목, 눈 등 전신에 통증이 있었는데 기도 받은 뒤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딸 라다(32세)는 네 살 때 간질 증상이 나타나 심하게 발작한 후 장애인이 되어 스스로를 돌볼 수가 없었습니다. 식사나 목욕 등 일상생활을 하려면 제가 도와주어야만 했지요.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어떤 것을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도 받은 뒤 혼자 식사도 할 수 있고 많이 호전돼 가족 모두 너무나 행복해합니다.
며느리 아누(27세)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손과 다리, 몸에 통증이 있어서 집안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은사 집회에 참석한 후 자고 일어나니 온몸의 통증이 사라져 집안일도 잘할 수 있게 되었지요.
손자 반시(3세)도 한두 달 기침으로 인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도 잘 먹지 못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기침하지 않고 잘 먹고 잘 놉니다.
이처럼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해 주시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