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함께 이루는 행복
날짜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109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이방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이 사역 중에는 많은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디모데와 디도는 순종하고 섬기며
교회들을 돌아보았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바울이 어려울 때 위로가 되며
전도하려는 곳에 미리 가서
그 길을 예비하기도 하였지요.
고린도의 디도유스도,
빌립보의 루디아는 자기 집을
교회로 쓰도록 제공하였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주 안에서 행복하게 사역하였지요.
이처럼 자신의 몫을 다하며
사랑으로 서로에게 힘이 될 때
좋은 결실을 얻고 함께 이루는 행복을
맛보며 큰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