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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필리핀에서 온 편지]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얼마나 정결해질 수 있는지 알게 하셨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362호 PDF
날짜
2008년 4월 6일 일요일
조회수: 8213
뉴스친애하는 이재록 박사님,

박사님의 저서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책을 읽고 '너무나 놀랍다.'라고 밖에 다른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 평생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박사님의 자서전은 제게 더 큰 책임감과 영향을 주었습니다.

책 제목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저는 심취해서 읽었습니다. 삶의 애환과 고통을 더불어 느끼며, 박사님께서 기뻐하실 때에는 저도 함께 기쁨으로 모든 고통을 잊었습니다. 병으로 인한 7년간의 고통과 비참한 상황을 읽으면서 제 자신도 함께 떨며 울었습니다. 마지막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책을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박사님께 이 모든 일을 허락하셨을까?" 생각하며, 제가 그러한 일을 겪지 않은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반드시 세상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이유와 계획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질병과 고통의 시간을 통해 박사님께 말씀과 언약을 굳게 잡는 진정한 믿음을 소유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세상을 뒤로 하고 기쁨과 겸비함으로 순종할 것을 아시고, 기적같이 단 한 번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치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능력이 많고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박사님의 삶을 인도한 하나님께서는 해외 연합대성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셨으며, 육체의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얼마나 정결해질 수 있는지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생각과 방법은 우리와 다르며 그토록 위대한 하나님을 우리가 섬기지요. 아멘!

뉴스박사님 저서를 읽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며, 축복과 함께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누군가 박사님의 삶을 통해 축복과 큰 도전을 받길 원한다면 이 저서를 읽을 것을 권유합니다.
이 저서는 반드시 독자의 마음과 영혼을 감동케 할 것이며, 박사님께서 하나님께 매인 바 되었듯이 그들도 하나님 말씀을 굳게 잡을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경배와 영광을 돌립니다.

2008년 3월 6일
필리핀 올 크리에이션
글로벌 네트워크 미니스트리 대표

로미오 콜퍼즈 목사